이누야샤) 셋쇼마루가 찐텐으로 화났던 사건.jpg

아버지 상중인데 효네코족 무리가 쳐들어온 상황

 

 

 

 

 

 

"셋쇼마루님~"

 

 

 

 

"큰일 났습니다요!"

 

"뭐냐?"

 

"실은, 시키지 않으셨지만 이누야샤를 부르러 갔었습니다.

녀석은 반요이지만 그래도 아버님의 피붙이인지라..."

 

 

 

 

 

 

"그래서, 녀석은 어디 있지?

무서워서 나서지 못하겠다고 하더냐?

 아니면 형 같지도 않은 형은

절대로 도와줄 수 없다고 하더냐?"

 

 

자켄이 멋대로 부르러 간 거에 화 안내고

이누야샤가 어딨는지 부터 찾는 셋쇼마루

 

 

 

 

 

"그게요. 이누야샤 녀석이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뭐야?"

 

 

 

 

"사실은, 저기... 어떤 인간한테

푹 빠져서 헛점을 보이는 바람에..."

 

 

 

 

"어리석은 놈."

 

 

아버지 상중인데 효네코족이 쳐들어와서

자켄이 그래도 가족이니까

이누야사 부르러 갔었는데,

 

셋쇼마루 시점으론

침팬치 암컷한테 빠져서

헤롱거리다가 봉인당해서 빡침

 

 

 

 

 

 

 

 

 

효네코족과의 싸움에 온 이누야샤를 보고

당장 돌아가라고 말하는 셋쇼마루

 

 

 

 

 

 

 

 

 

 

가영이가 쟤네들한테 잡혔는데

내가 왜 돌아가야되냐?

 

 

 

 

아버지 복수때문에 이제야 온 줄 안 셋쇼마루는

분노 반 서운함 반으로 그나마 참고있는데

 

또 여자한테 헤롱거려서 온 거라는 걸 알고

더는 못참는 셋쇼마루

 

 

 

 

 

"꺼지라고 했지!"

 

 

 

 

 

 

 

 

저 멀리 날아가 쳐박히는 이누야샤

 

 

 

 

 

 

작중 유일하게 찐텐으로

이누야샤한테 살기내뿜으며 화냄

 

 

 

 

쫄

 

 

 

 

평소처럼 얕잡아 보는게 아닌 쓰레기를 보는 눈빛

 

 

 

 

 

 

 

 

그리고 다른곳으로 가버리는 셋쇼마루

 

 

 

 

 

 

평소엔 셋쇼마루가 꼽줘도 이누야샤가 꼬박꼬박 개겼는데

 

형이 찐텐으로 빡치니까 바로 깨갱함

 

 

 

 

 

 

 

 

 

깡패들이 부친상에서 난리치고있는데

이복동생이 안와서 알아보니 계집질하다가 깜방감

출소한 이복동생이

부친상에서 깽판친 깡패놈들과 싸우려들길래

아버지 복수때문인줄 알았더니 

그런건 모르겠고

그 깡패들한테 새로 사귄 여자친구가

잡혀가서 싸운다는 걸 들어버린 형

 

심지어 그 이복동생이 상속도 제일 많이 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