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 소속 군견 "쿠노"
댕댕이가 소속된 영국군 부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알카에다와 싸우다 포위된 상태였는데, 저격수를 포착한 군견병이 내린 지시대로 지체없이 달려가 총알을 맞으면서도 적 저격수를 물었고, 그 틈에 부대원들이 제압 사격을 가해 포위망에서 탈출할 수 있었음.
양쪽 뒷발 모두 총상을 입은 쿠노는 결국 보조 장치를 달고 은퇴했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며 영국 최고의 '동물 무공훈장'인 '디킨 메달'을 수여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음.
개시끼!!! <-내가 대견한 개한테 쓰다듬으면서 하는 소리.
저런 개는 시키면 사자한테도 달려들걸.
생긴거 봐..
리얼 도그밋이네
인간싸움에 강아지발 터졌네...
군견에게도 전우애가 있겠죠? 명령으로만 움직인거라면 넘 처참하고 애처로움..
미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