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반에 퇴근 하고 9시40분쯤 마트 장보고 있는데
전화옴
진상 "지금 영업해요?" (인사따위없음)
나 "주말은 8시반까지 영업합니다"
진상 "가게 앞인데 여자친구가 사오라고 해서 뭐 하나 사야되는데.."
나 "제가 지금 퇴근하고 어디 와 있어서.."
진상 "지금 못 와요?"
나 "지금 어려울것 같아요"
진상 "그럼 내일 몇시에 열어요?"
나 "내일 오후 3시에 오픈해요"
진상 "네" 뚝
여기까지는 이해함..
.
.
아까 2시 19분에 전화옴(전화번호 확인하니 어제 갸임)
진상 "가게 앞인데 언제 열어요?"
나 "오후 3시에 오픈해요"
진상 "가게 앞인데.."(투덜투덜)
진상 "알았어요" 뚝
53분에 오픈했는데.. 아직 안옴..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2313780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 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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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병지병 미지미
시작. 안녕하세요. 에 민감하신 분들이 꽤 많네요 ㅎ
전반 적으로 예의가 없긴 한데...
세시에 오픈하신가고 하고 세시에 오픈하셨는데
안오는게 문제가 되나요?
아예 널널히 저녁이 와야겠다 했겠죠
영업종료후 전화해서 재오픈요구
영업전 전화해서 이른오픈요구
이게 정상이라니
제가 재오픈 요구가... 정상이라고 했나요???
자기 멋대로 말을 만들어내는 사람.. 참 많네요... 독해력이 문제인가?
자영업 시작하고 노쇼가 50%에 육박하는걸 체험해보니 울화통이 ㅋㅋㅋㅋㅋㅋ 화이팅하세요.
주말에 방문한다고 약속시간까지 말해놓고 안옴
연락해도 댓구도 없슴
매너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게 진상 소리를 정도인가요???
몇시까지 간다고 예약을 한것도 아니고 영업시간 물어보고 기다렸는데 열지 않았으면 다른곳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손님 편안한시간에 올 수도 있고 안올 수도 있겠죠 단지 전화로 언제 여는지 물어보고 오지 않았다고 진상 운운하는 하는게 더 의아하네요
손님보다 사장 아재가 쫌 깐깐한거 같네요.
그래도 다른곳 안가고 찾아오는 손님 같네요
이게 진상인가요? ㄷㄷㄷㄷ
오히려 글쓴이 대응이 더 애매 한듯 한데...
님 퇴근햇는데 재출근요구하믄 오케이함?
역시 자게는 마음 넓은신분들이 많네요
영업종료후 재오픈요구
영업시간전 빠른오픈요구
진짜 짜증나죠
와우 자게이들이 이렇게 마음씨가 곱다니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