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묵혔다하는 이유

요즘은 저렇게 안하면 호구지

즐기는 거야 자기 맘이지만 묵힌 게임을 토대로는 평가를 내리긴 힘들다고 생각함

나군.. 프롬겜 빼곤 죄다 1년이상 묵혀서 구매...;;

개발이 힘든건 맞지 근데 그걸 왜 게이머가 이해해야 하냐고 ㅋㅋㅋㅋ

그래도 기대하면서 기다리던 게임은 못 묵혀두겠음

먼저 선봉으로 희생하신분들 리뷰를 보고 사야함

근데 몇몇 게임들은 싱글이랑 멀티랑 엮어서 멀티에서 뭔가 큰변화를 주면 싱글도 바꿔서 초기랑 다르게 만드는 경우도 있던거 같던데.
그런 경우는 드물지만.
그럴땐 나중에 궁금해져도 뭔가 시작하기 애매해.

모든 제품은 리뷰가 나오기 전에는 건들면 안됨

공감
진짜 몇년을 손꼽아 기다렸던 게임 아니면
출시하고 최소 몇개월은 지켜보며
평가가 어떤지 세일은 하는지
간 보는게 일상이 됨

얼엑 땜에 묵히고 있는게 몇개 있지..

요세는 겜방보고 구매결정해도되서

선발대들 평가 보고 겜하긴 하지
기껏 샀는데 똥겜이면 아깝자너 ㅋㅋㅋ

내친구 사펑했는데
정가 안주고 할인가로 주고하니깐 그가격에 맞는 게임이라고 만족하더러

최근 한 게임중에 단 한점의 후회도 없었던 게 포호5였던 것 같다

ㄹㅇ 경쟁겜 아니면 2년씩 늦게 사면 무조건 이득

게임 구매는 4할 세일 때
항상 지키진 않지만 4할 세일은 대부분 제작진이 게임에 더 손 안댈것 같을 때 하니까.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지만 예약판매를 함 ㅋㅋ
결과물이 족같아도 환불이 어려움

하지만 좋아하는 시리즈는 그런거없고
발매 당일 0시부터 휴가쓰고 달림

예구 안하게 된지 꽤 됐지......

내가 스팀게임 고를때 이쪽방향으로 방향성을 바꾼지 얼마 안되긴했지만 진짜 맘에듬
좀 옛날게임이면 어때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막히는거없이 플레이가능하고 어디 커뮤니티 가도 언급도없으니 스포걱정도 안해도 됨 ㅎㅎ

언제부턴가 게임사들이 일단 싸지르고 수습하자는 풍조가 되버린지라 좇같긴 하지ㄹㅇ

나도 머리로는 알고 그냥 까먹고 있다가 세일할때 사는 편인데 헤일로는 차마 못 참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