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어짜피 끝났으니 전쟁영웅인 자신은 백성들에게 사랑받으며 무혈혁명 엔딩 찍고싶어했음
정도전 : 그러다 제가 죽을뻔한걸 방원이가 살려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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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 사정이고 좌몽주 우도전 놓고 폼나게 될줄 알았는데 아들이 날 개백정으로 만듬.
더우기 사랑했던 둘째 마누라는 정도전하고 붙어먹었다고 소문 내버리고 무덤까지 조져버려 다시금 내 체면 갉아먹음.
죽일려고 했는데 못 죽여서 그냥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감.
백성 : 이가놈아 창왕 그 어린애를....
그리고 죽였다
brengun 2022/01/15 22:36
그리고 죽였다
굳건이 2022/01/15 22:37
백성 : 이가놈아 창왕 그 어린애를....
키타자와 시호 2022/01/15 22:37
이방원 : 아, 그러면 다시 죽여드릴게요
나비향 2022/01/15 22:40
그건 니 사정이고 좌몽주 우도전 놓고 폼나게 될줄 알았는데 아들이 날 개백정으로 만듬.
더우기 사랑했던 둘째 마누라는 정도전하고 붙어먹었다고 소문 내버리고 무덤까지 조져버려 다시금 내 체면 갉아먹음.
죽일려고 했는데 못 죽여서 그냥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