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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소리를 입버릇처럼 하는 캐릭터가 죽어가면서도 그 입버릇을 중얼거릴 때의 그 슬픔은 참을 수 없어
늘 등신같은 말만 입에 달고 다니던 동료 캐릭터가 최후의 싸움에서 주인공을 대신해 죽어가며
늘 하던 등신같은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가는 클리셰란
보수는... 얼마나.. 주시..겠소....
아미아닌애 2022/01/15 21:14
시시한 소리를 입버릇처럼 하는 캐릭터가 죽어가면서도 그 입버릇을 중얼거릴 때의 그 슬픔은 참을 수 없어
아디아 2022/01/15 21:22
'응-애.....'
털썩-
디소드 2022/01/15 21:23
아니
【Egret】 2022/01/15 21:15
늘 등신같은 말만 입에 달고 다니던 동료 캐릭터가 최후의 싸움에서 주인공을 대신해 죽어가며
늘 하던 등신같은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가는 클리셰란
데이트어러브라이브 2022/01/15 21:15
보수는... 얼마나.. 주시..겠소....
반닥1 2022/01/15 21:16
돌고래...
산중늪. 2022/01/15 21:20
돌뷰 어디가써
Bad Taste 2022/01/15 21:21
똥이 막 손에
루리웹-1986560713 2022/01/15 21:22
외할아버지가 딱 저런 캐릭터셨는데
상식같은 거 물어보고 대답못하면 뭐라하시던 분
임종 직전에 형 손 잡으려고 팔 드시길래 이러면 피 안 통한다고 하니까
니는 피가 1분에 몇 번 왔다갔다하는 줄 아나 하는 잔소리하시고 돌아가셨음
아직도 기억나네
비셀스규리하 2022/01/15 21:22
화장실을 갈때면 그 녀석이 떠올라 5장씩 뽑는다
4장을 뽑으면 그만 울음을 터트려버릴 것 같기 때문이다
수인 2022/01/15 21:23
공중화장실 휴지 네칸만 쓰면 닦다가 뚫릴거같은데
깔깔유모어 전문가 2022/01/15 21:24
'나 아직 안 죽었어 ㅋ'
-리처드 파인만, 임종을 앞둔 순간 동료들에게.
얼 2022/01/15 21:24
호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