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 대한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뇌피셜입니다.
김건희 발언 6번을 보고 유추해보면,

1. 왜 윤석열은 자기를 검찰총장으로 발탁한 문대통령에 반기를들고 조국을 쳤는가?
이부분이 그동안 풀리지않은 수수께끼였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라 개혁을 하려는 조국을 친거다로 생각했는데
윤석열은 문대통령이 조국의 장관임명을 반대했다고 생각하고 문통의 의중을 헤아려 칼을 휘둘렀고 그당시 문통에게 독대를 요청(뉴스)해서 뭔가 확정을 지으려했었던 것같으나 중간에서 차단된듯.
결론은 개인적인 감정만으로 조국을 친게 아니다.
2. 왜 조국은 민정수석을 하고도 장관을 했다가 저런 꼴을 당하나?
민정수석까지 했던 사람이 인사청문회를 어떻게 통과하려고 무모하게 수락했을까?
진짜 문제될지 몰랐을까?
- 그당시 무리한 장관 청문회로 인물발탁도 어려웠을거지만 주위 핵심좌파측근들이 밀어부쳤을 것같네. 결국 조국도 좌파측근들에 사실대로 털어놓지도 못하고 등떠밀려 장관되서 희생된거네..이후 핵심좌파들의 눈물겨운 조국일병구하기가 이해가되네.
자기들이 내막을 모르고 등떠밀었더니 낭떠너지로 떨어질 줄이야.
이낙연 전총리도 자기는 조국의 장관임명을반대했으나 청와대 측근들이 밀어부쳤다고 얘기했었음.
남는 수수께끼,
과연 문통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우고 실권을 장악한 핵심좌파들이 누굴까?
김동연부총리가 삼프로에서 얘기한 부동산 정책 청와대 들고가서 1대 다수의 수석장관들과 싸웟다는 인물들도 한축일듯한데..
이건 정확히는 모르겄다.
이재명이 대선치르는데 후보외 송영길대표나 열심이지 민주당 당차원이나 의원들이 남에일 보듯이 하는 분위기도 일맥상통하는 것같고,
왜 이재명이 정동영,천정배쪽과 다시 손잡으려는지도 이해가가네
이재명이 당선되도 내부 권력투쟁, 문빠와 핵심좌파과의 싸움이 치열할듯.
그리고 국짐당도 멘붕일듯 윤석열이 좌파라니 좌파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