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인데 전망도 없고 비전도 없고 그렇다고 실수령액이 많은것도 아니고 고민이 많네요
근데 퇴사하면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23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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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몇년차 이신가요????
직군은 어떻게 되시나요????
3년차요 일반행원직이 직군이랄게 있나요 지금 개인 소호 대출 보고 있어요
그럼 그냥 다니시는게...
차라리 여가시간에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세요
행복한 고민 하시지 마시고
그냥 눌러 계세요.
은행원이 아니면 공감 못하시겠지만 하루 15시간 근무하는게 그닥 행복하지는 않네요
저희동네 친구다니는 은행은 6시 혹은 7시 칼퇴던데 거기가 어디임?
텔런가요? 대출보는데 6시 7시 칼퇴하는 곳이 어딨나요? 수협중앙회나 새마을금고중앙회라면 모르겠네요
친구중에 은행원 몇명있는데 그 시간에 퇴근하는 친구들 없어요
되려 힘들어서 때려친 경우는 많음
제 와이프도 대출보는데 일곱시 전에 집에 와요..1금융임
얼마전에 지인도 퇴사함.;;;;;
저희동네 은행청경 경험자로써 일할땐 갖은 모욕과 멸시 받으며 일했지만 조언하나 해드리자면 나오지마시고 뻐팅기세요, 저 공장생산 일할때 은행다니다 오신분 허우적대는거 보면서 웬만하면 계시라는 말 해드리고싶네요
잘 모르지만 제가 대신 하고 싶네요 ㅜㅜ
은행원는 때려치면 공무원 공부밖에 길이 엄듬..
하루 15시간 일하고 180만 겨우 받는 사람들 보면 퇴사할 생각 절대 못하실걸요.
그래서 다들 공무원 시험 보는 거잖아요. 저런 미친 일자리가 너무 많으니까.
자영업 하시려고요? 글쎄요... 15시간 일하고 마이너스 찍는 사람도 엄청 많은데...
조금이라도 젊을때 이런저런 고민을 하는건 정상입니다.
전망 없다 생각되시면금그만 두시지 말고
회사는 정말 근무시간 끝나면 집에 가시고
그 시간에 새 직장을 찾아보세요
무턱대로 그만두는 건 아닌 것같네요.
공감가는 조언입니다. 다른 직업을 구하지 않고 퇴사하시면 불안함에 더 힘드실 거예요. 지금 힘드시더라도 다른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는 견뎌보세요. 저도 퇴사하고 새 일자리 구한 지 얼마 안됐는데 야근은 많은데 연봉제라 야근비도 없으니 고생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인데 이도저도 못하니 답답하네요.
과거처럼 앉아만있어도 돈이 돈을 벌어다줘서 성과급잔치하는 시절이 지나갔으니 행원도 힘드실테죠 구조조정도 많이 하고 실적압박도 있을것이고 하지만 세계적 경제위기이자 장기불황에 들어갔기 때문에 어딜가도 대박은 없습니다 그나마 외국계기업은 조직분위기가 다르니 좀 나을까 국내기업은 다 비슷할겁니다 힘든것 맞지만 또 내가 가진것들 조용히 살펴보면 감사해야할바도 있죠 더늦기전에 변화하는것도 잘한걸수도있지만 또 시련만이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주니 선택잘하시길...
은행권의 최대 단점이 그만두고 나오면 갈데가 애매하죠.
맞아요 이직이 정말 안되네요 ㅋㅋㅋ 경력을 써먹을 곳도 없음
딴 곳 가면 뭐 있는 듯?..
없어요 ㅋㅋㅋㅋㅋ 다 똑같음.
다른ㄷ 이력서를 막 쓰다보면 그냥 다니게됨..
현직, 농협 직원인데.. 농협대나온 친구도 4년차인데 이번에 사직하네요. 그래도 걘 28세 입니다. 전34에 처,자2 이다보니 용기가 나질 않네요.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저는 공돌이긴 한데 공감합니다.. 직장에 먹고 살려고 가는곳인데 죽어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저희 형님도 일년차에 퇴사하고 훨신 도 좋운데 갔습니다.
맨날 15시간 넘게 일하는게 너무 힘들었다네요
치킨집
지금이 모든게 아니니까 자격증 많이 따시고 열공하시면 좋아지실겁니다 계솟다니세요
20년 넘었네요..
은행 3년 다니가 그만두고 사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급여 생각나시면 은행 계시고 아니면 나오셔도 갈 곳 많습니다.
특히 여신쪽 하시면서 공부 좀 해두셨으면
지금은 가실곳 많으실걸요
저는 1금융 퇴직자 입니다. 그냥 버텨보세요
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 거기서 나와도 더 대단한 직장없습니다.
도저히 힘들어서 못살겠다 싶으면 나오세요. 단, 10년후, 20년후 본인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자식들 모습도 보세요
그래도 나가야 겠다 싶으면 그때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