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느 직업 유튜브에 출연한 환경미화원이 환경미화원 추천한다 돈 많이 벌고 많이 모았다 이런 인터뷰 했었는데 그 이후로
구청에 저사람 짜르라고 항의전화가 엄청 왔었고 자기 근무시간까지 바뀌었다고함 ㄷㄷ
https://cohabe.com/sisa/23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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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은 비천하다는 전제를 깔고 있기에
그런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거나 편하면 안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
한여름에 경비가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으면
못쓰게 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류
참 한심한 것들 많구나.
세상에..
저는 돈 잘 받아서 정말 잘 됬다고 생각하고 글 내렸는데..
트윗에서.. 참.. 먹먹해지네요
우리나라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됐나 싶어요.. 에휴..
웃기는 사람들이 많아!!
천만원을 벌던 일억을 벌던 뭔 상관?
부러우면 청소부를 하던가?
하지도 못할 망정!!!!
친척중에 추레라 기사가 있음
추레라 기사중에 유튜버도 하면서 자기 소득을 공개했음
그런데 트럭기사가 돈을 잘번다는 소리에 화주들이 운송비를 깎으려 함
그러면서 화물연대나 트럭기사 노동조합에서 운송비 인상하려 하면 욕짓거리부터 하고 시작함
그런데 화물차 기사는 24시간중 20시간을 운전해야 트럭 할부금 값고 기름값, 수리비, 통행료를 감당할 수 있다고 함
수익의 2/3가 비용으로 나간다고 함
환경미화원이 얼마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일하는지는 모르고
무조건 자기 기준에 대입을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음
세상 불편하게 사는 인간들 진짜 많네 ㅉㅉㅉ
그걸 또 변경하고 한 구청이나 항의한 잡쓰레기나 아직 분리 수거를 더 확실하게 해야겠네
터무니없는 민원이면 커트를 해야지...
시벌 ㅈ 같은 ㅅㄲ들
꼬우면 나가서 환경미화원을 하던가
별 생 지랄들을 하네 진짜
돈 많이 번다고 짜르라는 민원은 본명 개소리가 맞는데
왜 미화원 하면서 월천벌고 27억 자산가가 됫다는 늬앙스로 말을 햇던거지
하여간 우리나라를 헬 조선으로 만들어가는 버러지 같은 분들.
저분 급여 깎는다고 당신 급여 오를 줄 아나?
저는 보면서, 아...그래서 사람들이 엄청 몰려들었나? 막 몇천대 일!?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돈 많으니 자르라고 민원이 들어왔다니, 와...ㄷㄷㄷㄷ무슨 생각으로 그런 전화를 하는 거지??????
그리고, 영상을 풀로 안 봐서 모르겠지만, 딱 저렇게만 보면 환경미화원은 월 천이상을 번다. 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어요...저도 순간, 월 천이면 지금 직장 때려치고 나도 도전을..!!!!!이런 생각 했거든요^^;;;
저분들 없으면 지들이 보는 길바닥이 어떨지경인지 생각은 하고 저러나 싶음
진짜 저런 진상들 모아서 자급자족 해야하는 무인도 같은곳에 짱박아 두고 싶음
지들이 겪어봐야 고마우신 분들이 어떤 정성을 쏟고 계시는지 뼈저리게 느끼지
이래서 일반인이 신상 까는건
정말 위험한거죠~
국썅급 멘탈 아니면
저런분들이 돈 많이 번다고 하면 우리도 선진국이 되었구나 하면서 기분이 좋은데...
27억은 재테크로 번건데 뭘 짜르네 마네라고 하는거지.. 9급 공무원이 로또 당첨되면 9급이 뭔 10억씩 있냐고 하며 짜르라고 민원 넣을건가?
아님 청약 당첨되었는데 집값올라서 5억 올라 시세차익을 보고 있다면 9급이 뭔 그리 비싼집 가지고 있냐며 짜르라고 할건가.. 노답앰생을 왜 이렇게 많냐
선진국은 무슨 ㅎㅎㅎ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 일로 많이 받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거기다 환경미화원 월급만으로 월 천이 아닌데 그런것마냥 생각해서 해고하라고 전화한다니 참..어처구니가 없네요
을의 전쟁의 전쟁이라고 하지만,
저분은 1승리자.
갭투자자에 대한 인식이 좋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