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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마이 카.JPG
하루키 소설 '여자없는 남자들' 단편집에 수록된
단편소설이죠.
이번에 개봉했던데 평이 꽤 좋네요.
감독이 꽤나 내공이 있어서 기대됩니다.
소설에서는 노란색 차였는데 감독이 자신만의 색깔을 입혔음을
나타내려고(?) 각색한 티를 내기 위해??
빨간색 차로 바꾼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소설의 영화화나 드라마화 등등
매우 반기는 편 입니다.
장르불문 '원작'의 골수팬들은
타 매체로 메이킹되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도 많지만
저는 다소 실망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참 행복하더라구요.
히트작이 많은 작가와 배우 또는 가수의 팬이라는 것은 꽤나 행복합니다.
영화는 일 마치고 조용한 극장에서 볼까 하는데
극장에 안간지 3~4년 이상 쯤은 된 것 같습니다.
소설 내용 복습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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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는 유명해서 알겠는데 여배우는 낯선 느낌이네요...
그렇네요.
생소하지만 연기력은 좋을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일본 영화 장르 중 드라마나 멜로는 리듬에 강약이 없어
안본지 오래되었네요 ㄷㄷ
잔잔하거나 그놈의 교훈.....
스포? 일지 모르겠으나 유일하게 해피엔딩인 단편이라서
편안히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키 원작이면…
여기에도 정액 먹는 장면이 나오나요?
다른 작품 어디에서 그런 부분이 나왔죠?
훌륭한 작품들도 많은데 꼭 O스 얘기만 언급하는건
중딩이나 고딩이나 성인이나 똑같군요 ㅋㅋ
하루키 소설에 정액먹는 장면이 단골이란거도 모를 정도면… 하루키 언급 안하신느게 좋을듯
그런 부분을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를 않는다는 의미는 아닐까요?
알든 모르든 언급한다고 문제될 것도 없구요 ^^
ㄷㄷㄷㄷㄷㄷ
ㄸㄸㄸㄸㄸ.....
토랭이에 뜬건가요?
글쎄요.
개봉한지 얼마 안되서 저는 극장에 가보려구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등 다 좋지만
당연하게도 극장의 느낌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으니.....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일본 영화 감독이라고 ㄷㄷㄷ
아시아 감독 중 이름날릴 인물로 평가하더라구요.
저는 실망. 하루키의ㅡ허세, 개폼을 싫어해서.
저 작품 책이요? 아니면 영화요?
아니면 다른 작품들이요?
분명 하루키 코드가 하루키 '현상'이라 불릴 정도의
파급력과 매력이 있는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기호이죠.
영화요. 저 소설은 읽지ㅜ않았지만, 하루키 소설은 꽤 본 편입니다만.
그런가요? 각색을 좀 했다고 하던데
보고 평가해야겠네요.
재밋나요? 내일 봐야겠네요
저도 아직 안 봤지만 이 작품은 기대되네요.
감독도 그렇고 포스터 부터 끌려요
내일 오랜만에 극장 찾아가보려구요.
재미를? 기대하시고 접근하면 ㄷㄷㄷ
잔잔한 뭔가 생각하게 되는
참고로 3시간 짜리
요즘 팝콘 퇴출이라면서요?......
이건 좀 괴롭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