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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때문에 빡친 한 애니메이터가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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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할배들은 알고 있을 90년대 마법소녀물, 마법의 엔젤 스위트민트(한국명: 뾰로롱 꼬마마녀)

 

 

 

 

 

 

 

 

 

 

십수명의 애니메이터가 달라붙었음에도 허접하기로 유명한 1기 오프닝

 

 

 

 

 

 

 

 

 

 

 

 

 

 

 

 

 

 

 

 

 

 


 

그걸 보고 빡친 한 애니메이터가 (달리기부터 우산을 쓴 민트가 떠있는 1컷만 제외하고) 거의 혼자서 그린 2기 오프닝

 

 

이 애니메이터의 이름은 츠루 토시유키라고 한다

 

이 양반의 대표작은 다름아닌 원나블 3대장 중 하나인 "나루토"

댓글
  • 불타는아파트 2022/01/13 12:46

    그냥 모르는 할배임

  •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2022/01/13 12:42

    만화나 애니에 열정이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인가


  •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2022/01/13 12:42

    만화나 애니에 열정이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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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혼
    2022/01/13 12:42

    휴 모르는거보니 아직 할배는 아닌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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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아파트
    2022/01/13 12:46

    그냥 모르는 할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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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micat
    2022/01/13 12:47

    나루토면... 폐인대 나루토의 붕쯔붕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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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Ciel.euD
    2022/01/13 12:47

    원래 컷 재활용한 부분이랑 다른 부분이 퀄리티 차이 너무 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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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冥府魔道
    2022/01/13 12:47

    저 빙그르 360 도는 장면은 언제봐도 개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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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ズドン巫女
    2022/01/13 12:48

    올드 애니메이터들은 '그 씬을 혼자 그렸다' '1주일만에 5천장의 애니메이션을 작업' '엔딩 작업자는 본인 한명'같은거 존나 많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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