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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이 여자 사진 보는 것이 불만인 더쿠녀.jpg
..................아니, 무슨 포르O 사진도 아니고 고작 수영복 사진 가지고.
남이사 뭘 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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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법적으로 볼 수 있는 사진인데, 저 맘충이 ㅈㄹ해봤자 할 수 있는거 없음. 일단 죄가 없고 조례위반도 아님
박스를 다 비워야 사진을 볼 수 있음. 배송을 빨리 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되고, 막바지에 지쳤을때 피로회복도 되는 긍정적인 효과 기대됨.
저게 과연 여자사진 보여고 붙혀을까?
난 신고자 심경이 이해는 감. 뭐 처벌하거나 규제할 껀덕지는 없고 민원뿐이겠지만.
저건 보여주려고 붙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혹은 좀 이상한 사람이거나.
심지어 맥심은 19세 잡지도 아니에요.ㅎㅎㅎ
그렇게 불편한 더쿠녀에게만 택배 접수 안하면 되겠네요
기사가 스토킹으로 신고하면 될듯
뭐만 하면 아이들 교육으로 묶어서 지랄이야 그냥 지 맘에 안들어 불편하고 쿵쾅거릴 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