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308299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어제 M4를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게 구했는데요.
아직 발송전이네요.
원래 소니 캐논 두집살림하다 하나에 집중하자 싶어 소니를 정리하고 한동안 잘 써왔지만 예전부터 투바디를 운용했던터라 언제나 마음한구석에는 추가바디에 대한 욕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A1을 필두로 미러리스에서도 플래그십바디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니 괜히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네요.
어렸을때는 꿈의 바디들이었는데 이제는 현실로 가능해지니 이때 아니면 언제써보나 싶어
R3출시 소식을 듣고 기웃거려봤지만 실패
Z9출시 소식을 듣고 기웃거려봤지만 이건 뭐.. 느낌은 1초컷이어서 실패
참고로 A1은 가격이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었다고 생각들어 애초부터 생각을 안했었습니다.
100만원이 넘게 차이나는 가격과 앞자리 7과 6이 주는 느낌이 사뭇 다르더라고요.
그렇게 어제 M4를 구매하고 메모리도 사고 렌즈도 사고 룰루랄라 플렉스를 즐기는데 소니생태계가 다시 갖춰지니 갑자기 A1이 눈에 밟히기 시작하네요.
검색해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갔더라고요. 미개봉도 많이 싸지고..
R3, Z9도 사려고 했었는데 여기서 몇십 더주면 바로 살수가 있다 생각이 드니 어느샌가 M4를 취소 할까 말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결정은 제가 내려야 하는거고 이곳에 글 써봐야 A1 지름신 내림굿 하시는분들이 뽐뿌 잔뜩줄거라 생각되지만 정신승리를 위해 고민글 한번 올려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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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카드가 680만원대도 있었 ㄷ ㄷ ㄷ ㄷ
헐~!!!!! 강호의 도리는 어디에!!! 아 이미 끝난건가요
뭔가 Z9 가격 발표 나고 처음에 떨어지는 느낌이었다가 물건 풀리고 실사용기 올라오고 나선 A1 가격도 다시 올라가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