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캄보디아에서 100개가 넘는 지뢰를 찾아낸 아프리카도깨비쥐의 죽음에 유럽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퍼져 나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런던발로 '마가와'라는 이름이 붙은 아프리카도깨비쥐의 죽음을 전했다.
2013년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마가와는 벨기에의 비정부기구 'APOPO(대인지뢰탐지개발기구)'의 훈련을 받았다.
NYT는 테니스코트만한 넓이의 땅에서 지뢰를 탐지할 경우 사람은 금속탐지기로 나흘 정도가 걸리지만, 마가와 같은 설치류는 30분이면 탐지를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냄새로 땅속에 묻힌 지뢰를 찾는 훈련을 받은 마가와는 지난 2016년 캄보디아에 배치됐다.
이후 마가와는 100개 이상의 지뢰를 발견했다.
동물을 훈련해 사람에게 위험한 지뢰 탐지 업무를 시키는 APOPO 프로그램이 시작된 뒤 최고의 성과였다.
크네
그런거 피해갈라고 플라스틱 지뢰 같은거도 있고 심지어 유리 지뢰 같은거도 있어
슥슥 훑다가 밟으면 뒤지는데 어캐 슥슥 훑고 감 신중하게 한보한보 가지
와 스카이림에 나올거 같아
2021까지면 은퇴하고 죽은건가
감비아쥐인가 며칠전에 유튭떠서 봤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크더라 ㅋㅋ 큰만큼 지능도 높고
크네
거의 소형견이네
와 스카이림에 나올거 같아
아니 어지간한 소형견보다 크네
어린아이정도 지능이라던데 겁나 똑똑한듯,
뭐지 울집 치와와보다 큰데
수명이 다한거냐
지뢰찾기 겜 하고싶다
삼가 고서의 명복을 빕니다흐흑
금속탐지기도 슥슥 훑고 지나가면 삐삐소리나서 금방 찾는거 아님? 영화보면 그렇던데 현실은 아닌가? 테니스코트 크기가 4일이나 걸릴 일인가?
그런거 피해갈라고 플라스틱 지뢰 같은거도 있고 심지어 유리 지뢰 같은거도 있어
그게 생각보다 가까이 가야 탐지가 되더라
근데 탐지 대상이 지뢰잖아?
안전에 신경쓰면서 조심히 진행하려니 오래걸리고 느린거 아닐까
슥슥 훑다가 밟으면 뒤지는데 어캐 슥슥 훑고 감 신중하게 한보한보 가지
근처게 다가갔다가 그 진동으로 뻥 하고 터져버리는 경우도 있고, 실수로 밟기라도 하면..
뭐..목숨이 한 3개만 더 있었으면 빠르게 진도 뺄 수도 있지만
하나뿐인 목숨인데 만의 하나라도 철저하게 하고 가야하니깐..
사람은 지정한 넓이 탐지기로 빠짐없이 훑어야 찾을 수 있는데
동물은 냄새로 바로 그 위치 근방으로 갈 수 있음.
그러쿤
대인용으로 만들어진 지뢰라 사람이하다 실수하면 그 주변사람까지 다 가는건데
절대 슥슥훑고 못함
다흑에서 봤음. 진짜 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