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최악이었던 지난 일요일
지구를 사용해보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에서 약 2시간정도 사용해본 후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때쯤 간단한 AF(눈/얼굴 af)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AF-C | 와이드 영역 AF(L) | AF 피사체 인식 옵션 자동 | 저속 연속 촬영(5fps)
설정으로 해가 지기 시작해서 가로등과 간판의 조명이 켜질때쯤..??
일반적인 성인 여성이 걷는 속도(?)에서 진행했습니다.
아~ CFE 메모리 리더기가 어제 도착해서 테스트 당시에는 펌웨어업데이트 전 이었습니다.
총 17장 촬영했으며 눈에 정확히 초점이 맞은 사진은 10장입니다.
제가 아직 지구에 익숙하지 않았다는 부분을 고려해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2017년 여름에 사용했었던 타사의 첫 번째 플래그십 미러리스에서 느꼈던 그런 감동은 없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a9 감동은 없는거군요?
ㅠㅠ
외국 유명 작가가 테스트 바디로 풀숲에서 뛰어 나오는 강아지를 촬영했을때도 정확히 눈에 초점이 맞아있었는데 70-200 줌렌즈였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단렌즈들의 AF 속도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인분 지구로 찍어봤을때는 엄청 잘 맞았는데... 이상하네요.
불량이 많은걸까요?
중거리에서 35/85 사용했을때 저는 90%이상 다 맞았었습니다 ㄷㄷ 근거리는 모르겠네요..
대부분 계륵 + 유니콘을 사용하다보니 따로 핀이 안맞는다는 느낌도 없고.. ㅠㅠ
500피엪 사용시에는 추적이랑 검출이랑 너무 또 잘되다 보니 ㄷㄷㄷㄷㄷㄷㄷ
사용하신 렌즈는 오이스였나요? ㅎ ㄷ 17장중 10장 맞은거면 ㅠㅠ
z6ii랑 비슷한 수준이군요...
일해라 니콘.....
따님 이젠 진짜 성인같네요 ㅎㅎ
저도 애들 대상으로 찍었는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AF-S는 확실하게 2세대 바디들보다 좋고, 타사와 비등한 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AF-C는 아직 불안정하고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니콘에서 홍보한 티저(티저 3)와의 괴리감이 꽤 있습니다 ㄷㄷ 어떻게 저렇게 동작시킨거죠 니콘님들? 모니터링 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앗!!
아~ 소니에 비해서 아직도 조금 부족한가 봅니다
펌업으로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니콘이 부쥭한게 아니라... 소니가 유별나게 좋은것인듯..변태녀석들...물건도 안풀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