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쨩, 언니의 과자가 줄어들고 있는데
혹시 먹고 있어?"
라고 묻길래
"응, 먹고 있어"
당당하게
숨기지 않아
"그래서 돌려줬나요?"
"아직 돌려주진 않았지만 돌려주려고 했더니"
"원하는 거 있으면 선물할게"
"언니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으니까
마린쨩을 위해서 저금해"
"그러니까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
언니는 마린을 위해 태어난거야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
"마린쨩, 언니의 과자가 줄어들고 있는데
혹시 먹고 있어?"
라고 묻길래
"응, 먹고 있어"
당당하게
숨기지 않아
"그래서 돌려줬나요?"
"아직 돌려주진 않았지만 돌려주려고 했더니"
"원하는 거 있으면 선물할게"
"언니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으니까
마린쨩을 위해서 저금해"
"그러니까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
언니는 마린을 위해 태어난거야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
선장이 아니고 해적이었구요..
와우
해적 지망생이 맞습니다
와우
선장이 아니고 해적이었구요..
해적 지망생이 맞습니다
호쇼해적단 선장 맞음
배가 없는데 호쇼 산적단 아닐까?
불속성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