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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가 없어지는 간단한 방법.JPG


댓글
  • 곰탱이군 2022/01/11 22:41

    제사상 올리는 엄마랑 작은엄마 불쌍해서라도 시부모 조상님이 이혼하게 도운걸지도 몰라

  • 루리웹-2294817146 2022/01/11 22:42

    존나게 얼척없긴한데 우리집안분위기 생각해보니 방향성만 다를 뿐 십창인건 매한가지라 선날글이 아닐거같아.

  • 루리웹-2533335882 2022/01/11 22:41

    걍 설날ㆍ추석에만 하고 규모도 단촐하게 줄이는 게 답이지.

  • 면먹는하마 2022/01/11 22:40

    ㅇㄱ ㄹㅇ 장손대접은 받고싶으면서 책임은 지기싫어하는 외삼촌이 한명있엇지
    시벌놈

  • Oasis_ 2022/01/11 22:48

    우리집은 애초에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함
    딱 자기들까지만 하고 끝낼거라고
    그래도 뭔가 하고 싶으면 그냥 모여서 밥먹고 쫑하래


  • 면먹는하마
    2022/01/11 22:40

    ㅇㄱ ㄹㅇ 장손대접은 받고싶으면서 책임은 지기싫어하는 외삼촌이 한명있엇지
    시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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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탱이군
    2022/01/11 22:41

    제사상 올리는 엄마랑 작은엄마 불쌍해서라도 시부모 조상님이 이혼하게 도운걸지도 몰라

    (MzQfje)


  • 루리웹-2533335882
    2022/01/11 22:41

    걍 설날ㆍ추석에만 하고 규모도 단촐하게 줄이는 게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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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94817146
    2022/01/11 22:42

    존나게 얼척없긴한데 우리집안분위기 생각해보니 방향성만 다를 뿐 십창인건 매한가지라 선날글이 아닐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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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뽈록한나타의자신감
    2022/01/11 22:43

    코로나 때문에 제사 안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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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브델RobDel
    2022/01/11 22:48

    사람간 기본적인 예절을 안지키면서
    예절을 지킨답시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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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asis_
    2022/01/11 22:48

    우리집은 애초에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함
    딱 자기들까지만 하고 끝낼거라고
    그래도 뭔가 하고 싶으면 그냥 모여서 밥먹고 쫑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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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ricecake
    2022/01/11 22:49

    우리집은 부모님 이후엔 하지마라 하셔서...
    일년에 명절만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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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159451520
    2022/01/11 22:50

    우리집도 제사는 허례허식이고
    술이나 처먹고 모여서
    (제사끝나고 ㄴㄴ 이미 술먹고 시작)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
    살아생전엔 맨날 노망났다고 욕해놓고 뭘 제사를 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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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159451520
    2022/01/11 22:50

    명절에 차례상만 간소하게 차리면 될 일이다 딱 하루치 먹을 음식만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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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크송존버
    2022/01/11 22:50

    우리집은 딱 우리 부모님만 빼고 다른 집들은 결혼 안 했거나 이혼했거나. 그래서 엄마랑 우리만 고생했었지. 첫째도 아니었는데.... 그 후로 일터져서 삼촌들이랑 다 갈라섰는데 제사 준비하던 헛지거리 지금 생각하면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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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움은정의
    2022/01/11 22:50

    우리집은 완전 정반대인데;; 아버지랑 고모는 그냥 제사 모실거 할아버지때만 모여서 밥이나 먹고 말자 하시는데 엄마는 아직 할머니 살아계시니까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무조건 할거라고.... 그럼 하지 말라고는 안할테니까 제사상이라도 간소화 하자니까 듣는둥 마는둥 장 봐오시면 무조건 두상 나옴;; 할머니는 치매라서 제사 돌아와도 이젠 모르시고 상 차려놔도 나와보시지도 않는데 하시는데 못말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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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661344509
    2022/01/11 22:51

    줄이는게 맞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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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Pだにぇ
    2022/01/11 22:51

    진짜 가난하고 근본없는 버러지 가문일수록 제사라는 겉모습에만 집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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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짬찌
    2022/01/11 22:52

    우리집도 그러던데..
    어느 종갓집에서는 제사음식 땅에 닿게 하는 거 아니라고 남자들이 시장 가서 직접 재료 들고 다니는 거 어느 방송에서 봤는데
    그거 보니까 저런 건 그냥 짭제사고 타성에 젖어서 하는 제사란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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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p theory
    2022/01/11 22:52

    우리도 1년 제사 12번 지냈었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나누다 보니깐 5번까지 줄어둠. 음식같은거야 남자고 여자고 다 같이 함 오히려 남자가 할 일이 더 많지. 제사상올리는건 다 남자가 하니깐. 재료 준비도 아버지나 작은 아버지가 하고 국 종류 같은것만 어머니네가 하지 전이나 적같은것도 우린 대부분 남자가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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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쉐니트
    2022/01/11 22:54

    자기 집안이 그런 집안이면 자식이 먼저 나서서 깽판치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우리집은 나 초등학교때까지도 엄마가 다 준비했는데 내가 친척집에서 지랄지랄한번 하니까 그 뒤로 싹 사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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