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걸 모른다

그럼 그렇지..서비스하는 그것도 항공사승무원이 그랬을리가..
역시 진상들은 지가 진상인지 모름..아주 조금 깐깐하다고 생각함

이런 얘기는 항상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함 이렇게 목격자있고 편들어주면 진짜 천운임

저걸 기사화 하는 유사 언론이 제일 문제

진상 특
1. 지가 진상인 줄 모름
2. 나는 화내도 욕해도 너는 끝까지 친절해야 됨
3. 내가 아는 것이 맞고 너는 분명 잘 못 알고 있음
4. 자격지심 가지고 다님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68223
82cook에 올라온 원글 링크가 있는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245522 가보면 글삭제 상태입니다. (게시판이 없다고 나오는데 다른 번호 치면 글 나옴.. )

쓰레기가 어디서 고객인척, 손님인척 ㄱㅈㄹ이야!?

맨 윗 줄 <이건 못> 이라고 돼 있는 부분을 못 보고
게다가 또 <참지 같은> 를 또 <참치 같은> 으로 읽고 나니 읽다가 중간에 이해가 안 돼서 다시 읽었네요
그리고 <참치 같은> 을 <참 ㅈ같은>을 다르게 표현한 줄 알고 거 괜찮은 방법이네 라고도 생각하고 있었음...
내 눈이 진상인듯...

진상 특 자기가 해야할 말 했다고 생각함

어느 한쪽 말이 확실한것 같아도 무조건 양쪽 말을 다 듣는 자세를 가져야겠죠..
오유를 포함해서 커뮤 및 인터넷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
10년전 채선당 사건때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했다가 반대 폭탄 맞고 아직도 삐져서 그런건 아니고요...(흥)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면
저렇게 거짓말 안하죠.
저도 저가 진상인거 알고 잘한거 없다는거 아니까
거짓말로 피해자인척 사기치려 하는거죠.
이어폰 때문에 안내사항 못들었다
ㅡ창피무안
ㅡ내 잘못으로 창피하게 된거지만
ㅡ이유는 난 모르겠고 날 창피하게 하다니 용서못해
ㅡ상대가 안받아줌
ㅡ아무도 내 편 안들어줌
ㅡ갈 곳 잃은 분노
ㅡ인터넷에 구라첨가해서 사기글 쓰기
대충 이런 과정 아닐까요

항공사 승무원이 화를 낸다???? 그걸 믿으라고? 감종노동 1급인 분들인데 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분들임

웃으면서 쌍욕을 박을 멘탈의 소유자들인데 화를 낼리가. ㅎ

저걸 믿으라고 쓴건가 ㅋㅋㅋ

비행기를 많이 타보시는분은 알겟지만 이게 승무원이 승객에게 화를 낼수가 없는 구조임 컴플레인 걸면 뒷감당이 너무 세서

제주에어 저번주 목요일에 탔는데..
비가림귤 샀거든요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거의 착륙할때에 급하게 주문했는데 완전친절하게 주문받아주셨는뎅..
짱친절했는뎅..

자기 행동을 찍어서 보여주면 대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자영업합니다 ㅎㅎ
맘카페에 글 몇번 올라가봐서 참 공감가네요
50~70%할인하는거 2만원 3만원원어치 사고 사은품 달라고 떼쓰고 안주면 맘카페 올리고 자기 친구랑 돌려가며 댓글 씁니다.우리도 그날 있던 고객이 댓글 달았더니 글삭튀, 며칠있다가 친구 아이디로 또 글쓰고 그러더라구요..사장이 자기 기분대로 장사한다고..웃음만 나옵니다 ㅎ

그럼 그렇지. 제주항공만 20번 넘게 탔는데 한번도 그런 승무원 본적이 없는데.

승무원들은 대학교 과 시절부터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몇년에 걸쳐서 배우는 사람들이 기본일텐데 ...뭔가 이상하다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