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과 사랑에 빠진 서양인.jpg

캐나다.그거?

많이 특별함

한국 주식이 겉으로 보기에는 온갖 지표가 매우 양호해도
실제로는 몇 년이고
주가변화 없이 요지부동인 경우가 몹시 많음

국내 주식은 대부분 미국 주식보다 저평가 됨.
PER든 PBR이든 다 저평가인데... 근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논리로 들어온사람들은 살아나가질 못함.

특별하다기보다는 괴상함. 많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전반적 저평가가 개심함

KT와 같은 IT기업이 자본대비 시총이 너무 낮음.
그래서 개꿀이라고 투자하라고 하는데.....저런 논리면 우리나라 은행권도 마찬가지로 주가가 수익성대비 엄청 낮은데도 안올라가고 있음.

아주 많이 기형적임.
북한 리스크와 안 잡는 시장개입과 외국인 연금 등이 합쳐져서 박스피라는 ㅂㅅ같은 결과물이 나옴

우리나라에서 주식회사들이 한짓들 미국에서 고대로 했으면 바로 고소먹고 돈토해냈을걸

주식회사인데도 재벌의 소유로 놓기 위해 말도 안돼는 무리수를 척척 둠

국장은 그냥 외국인과 기관의 놀이터

북중러랑 너무가까워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너무큼 ㅋㅋ

저 외국인은 절대적 가치평가를 하고있는거고 각 국가마다 외교, 외환, 자원, 시장 등의 특성으로 각각의 특별성을 가지고있음

다들 존나 친절하네

나도 잘은 모르지만 공매도가 미국하고 다르게 기한인가가 없어서 주식이 못뛴다고 누가 한탄하는 걸 들은 적은 있음
이제 누군가가 내 말이 틀렸다고 설명해 줄 거임

오너라는 것들이
주주가 아니라 지 개인 이익으로 환금시키는
짓거리를 별 문제없이 할 수 있어서.
미국같으면 징역 150년 쳐맞을 짓을
아침점심저녁으로 할 수 있음.

군사력쪽으로 유명한 전국6등인데 반에서 꼴찌드립이랑 같음.
나라자체는 분명 크고 좋은나란데
북한부터 해서 주위 환경이 시궁창이라 뭐든지 가치가 깍임

저평가가 심해.
이유는 오너리스크+틈만 나면 물적분할+국민 연금 고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