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각 개병1신같은 골든글로브

이번 제 79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배우 오영수 분이 남우조연상을 시상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근데 얘네 골든글로브 출품한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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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골든글로브는 HFPA, 즉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그런데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논란이 일어나는데

1. 흑인 영화와 영화인에 대한 노골적인 외면

뭐 요즘 PC다 뭐다 말이 많지만, 얘네는 꽉 막힌 정도가 좀 다르다.

협회 회원 중 흑인은 단 한명도 없으며

해당 년도에 비평가/대중에게서 모두 호평을 받은 흑인 영화 감독들의 작품이 수상에 실패한 정도가 아닌 노미네이트도 안됐다.

뭐 여기까지 그럴 수 있지. 더 뛰어난게 많을 수도 있으니까.

2. 작품상 배제 및 외국어 영화상 수상

단연컨데 작년 영화 중 만큼 '아메리칸 드림'을 쫓는 이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다룬 영화는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미국인 감독, 미국 제작사, 미국인 배우가 대다수를 이루고 미국에서 촬영한 미국영화다.

근데 얘네 영어 비중 50% 미만이라고 작품상 배제하고 외국어 영화상 줌 ㅋㅋ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냐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 영어 비중 30%도 안되는데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그래놓고 존나 한국적인 오징어게임은 작품상올림 염병ㅋㅋ

기타 부정부패 등의 이유도 포함되어 이번 골든글로브에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보이콧을 하였는데..

HFPA : "님들 상 받고 싶은데 ㅋㅋ 비난받을까봐 쫄려하는 것 같아서요, 이번엔 저희가 친히 제출 없이도 후보 및 수상을 해주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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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징어 게임은 제출하지도 않은 골든글로브에 올라가게 됐다.

병1신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