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엔 휴일 여름 점심때는.... 1시간정도 줄서야 먹는 냉면집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갔는데..
자리도 거의 만석이었는데..여성분 두분이 저렇게 앉아서 드시더군요
30살 40살 추정....
일단은 일행입니다 ..먹는 중간 중간 마스크 벗고 대화도 하시고...
1 직장 동료다 - 어쩔수 없이 같은 차 타고 왔지만 마스크 ㄱㅖ속 쓰고 있었고
먹을때만 어쩔수 없이 마스크 벗지만 혹시나 몰라 따로 앉는다..
회사에선 물도 안마신다.... 마스크 절대 안벗는다.
(근데 그러기엔 너무 복장이 츄리닝이었고 ....)
2 둘중 하나가 이미 확진자 이다 ..근데 너무 냉면이 먹고 싶다..
3.그냥 넓게 먹고 싶었다..- 이영자 정도 등치도 아니고 ..........그렇게 까지..ㅎ
혼자서 계속 생각해봐도 저 3가지 말곤 안떠오르는데 ㅋㅋㅋ 왜일까유?????
나쁘단건 아니고 궁금증 일뿐입니다 ㄷㄷㄷㄷ
(사진은 인터넷 펌)
한명이 백신 안맞은거
싸워서
사이좋게 대화하셨어요~ 먹으면서.
미접종자는 혼자
1. 둘 중 하나만 미접종
2. 둘 다 미접종
둘 중 하나 이상 미접종자겠네요.
아 미접종이라서 ...미접종은 혼자 먹어야 하니....따로 앉은거군요?
여자라고 말 안하더라도
여자일 가능성 99.99%
식당 옆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지인? 처음부터 같이왔으면 대각선으로 앉을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