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제의한곳은 사장이 가까운 지인이구요..
제 능력보다는 둘 사이의 관계...를 우선으로 해서 좋은 조건.. (현재 월급의 1.5배)
으로 이직 제의주셨는데...
돈만 생각하면 가고도 싶은데...
현재 직장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많이 없는곳이라...
갔다가 스트레스라도 받으면 월급 2배 3배도 의미없는것 같고...
자선사업가 아닌 이상 그만한 월급을 주겠다는건 이유가 있을테니..
그리고 개인 사업체이다보니...
또 혹시나 중간에 잘못되기라도 하면 진짜 오갈데 없는 신세 될까봐....
그렇다고 현재 직장이 막 정년보장되고 그런 회사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또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인가 싶기도 해서...
고민되네요..
사실 돈만 많이 준다면 못갈게 뭐가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또 막상 준다하니...고민이..
https://cohabe.com/sisa/2306540
이직제의 왔는데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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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안갑니다 ㄷ ㄷ
저도 남이면 가지말라고 할것 같긴해요.
다만 내 월급이 달라지니 고민이 ㄷㄷㄷ
오너입장에선 절대 자선사업 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그 연봉수준의 일을 하는가를 살펴보고 가세요.
회사가 조금만 힘들어져도 내치려할 겁니다.
그러게요 그게 사실 애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