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의 전자식 셔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당황스러울 셔터 느낌이었습니다??!!
전 소니 a9을 사용하면서 이미 익숙한 느낌이라 괜찮았지만 미러리스의 기계식 셔터가 아닌 본격적인 전자식 셔터(?)가
처음이신 분들은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를 구하시기 전에 직접 조작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구 처음엔 "생각보다는 가볍다." 였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역시 무겁네요.^^;; ㅎㅎㅎ
지구는 제가 상상했었던 플래그십 미러리스와 가장 근접한 모습이지만
지금보다 딱 10% 정도만 작고 가벼웠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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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커서 그런가 뒤에서 보면 카메라가 좀 작아 보이긴 하네요
작긴 작은데 조금만 더 작고 가벼웠으면이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고보니 미러리스는 액정 좌측에 버튼이 없어졌군용 ㅎㅎ
4축 틸트 액정이라 스위블 같이 좌측에 버튼이 없습니다.^^
그립감이 더좋아보이네요~
d3이요
그립감은 두 바디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와 사진보고 d3 참 두툼하다 생각해서 무게 찾아봤더니 z9이 d3보다 더 무겁네요??ㅎㄷㄷ
와~ 생각보다 크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