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연재를 버텨낼 멘탈과 능력이 안되는 작가들이 많음.
시대가 변해서 음지작가라고 무조건 배척하고 그런것도 없고,
굴러다니는게 스토리작가인데 붙여줄테니까 양지로 올라오라고
꼬시는 관계자들이 많은데도 안/못올라감.
네임드만 되면 나름대로 일 덜하면서 편하게 적당한 돈벌수 있는 세상이라...
정기연재를 버텨낼 멘탈과 능력이 안되는 작가들이 많음.
시대가 변해서 음지작가라고 무조건 배척하고 그런것도 없고,
굴러다니는게 스토리작가인데 붙여줄테니까 양지로 올라오라고
꼬시는 관계자들이 많은데도 안/못올라감.
네임드만 되면 나름대로 일 덜하면서 편하게 적당한 돈벌수 있는 세상이라...
남의 소스로 적당히 2차 창작하는 거랑 쌩 날 것으로 내 걸 만드는 게 차원이 다른 문제기도 하고
요즘은 후원 사이트도 많으니 그쪽으로 벌어먹는 게 더 나은 것도 있는듯
2차 창작 말고 음지에서 오리지널 스토리로 망가 만든 작가 얘기하는거 같은데 ...
정직원하고 프리랜서로 비교를 해야지
요즘은 후원 사이트도 많으니 그쪽으로 벌어먹는 게 더 나은 것도 있는듯
양지 연재의 가혹한 환경을... ㅠㅠ
남의 소스로 적당히 2차 창작하는 거랑 쌩 날 것으로 내 걸 만드는 게 차원이 다른 문제기도 하고
2차 창작 말고 음지에서 오리지널 스토리로 망가 만든 작가 얘기하는거 같은데 ...
뭐야 그럼 양지가 블랙기업이고
음지가 화이트기업인거야?
정직원하고 프리랜서로 비교를 해야지
아니 양지는 돈 많이 주면서 사람 조지는 블랙기업이고, 음지는 비정규직에 돈은 짜지만 나름 자기시간은 많이 가질수 있는 블랙기업.
하도급 계약 맺으면 어마어마하게 쪼이니깐
이번 코미케때만해도 작품 하나도 안만들고 2년간 잠수타던 작가들보면
진짜 주간연재라는 벽이 크긴한듯...
자기 꼴리는대로 그리는게 메리트 크겠지 일단 양지 올라가면 그때되면 상업성에 확실하게 묶여서 편집자떄문에 조진것들 컷하면서 해야하고 그걸 연재 끝날때까지 무한반복이니 프리하게 지내던사람에게 적응 하기 힘들어보이긴하네 ㅋㅋ
상업지 작가중 한분은 잡지쪽에서 10년 넘게 설득하는데
음지가 자유롭다고 매번 거절함
음지는 그리고 싶을때 그리는데, 양지는 마감과 편집자 그리고 독자가 눈을 부라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