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모가 된 신덕왕후
세자가 된 이방석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거라는 신덕왕후
첫째, 둘째에 이어 세번째 아들까지 요절해서
멘탈이 아주 개박살 난 이방원
죽은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우는 민씨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고
계모에겐 '니가 이 처지된건 죽은 느금 책임ㅋㅋㅋ'라는 패드립듣고
아들까지 잃음
순식간에 너무나도 많은것을 잃어서 울음밖에 안나오는 이방원
그리고 웃는 이성계
조선의 국모가 된 신덕왕후
세자가 된 이방석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거라는 신덕왕후
첫째, 둘째에 이어 세번째 아들까지 요절해서
멘탈이 아주 개박살 난 이방원
죽은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우는 민씨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고
계모에겐 '니가 이 처지된건 죽은 느금 책임ㅋㅋㅋ'라는 패드립듣고
아들까지 잃음
순식간에 너무나도 많은것을 잃어서 울음밖에 안나오는 이방원
그리고 웃는 이성계
왕자지의난 예열 준비 완료
성계탕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진짜 이번 연출 존나 잘했더라
소름 돋을 정도
대비를 극대화시키는 연출이 꽤 좋았지
성계탕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진짜 이번 연출 존나 잘했더라
소름 돋을 정도
이방원에게 이입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음
대비를 극대화시키는 연출이 꽤 좋았지
왕자지의난 예열 준비 완료
어.. ?
왕자지(고려) : 네? 저요?
???: 준경이를 불러와야 하나?
진짜 강씨소생 아들들 곱게 안끝나겠구나를 확실히 보여줌
킬방원 아니면 멘탈이 못버틸 레벨인데ㅋㅋㅋㅋ
무인정사 응원하게 되더라
확실히 주인공인 이방원 입장이라 그런듯
이방석이 나중에 자기 동복형이랑 왕자의 난 끝나고 폐세자 된뒤에 궐 나가다가 칼찌당하지 않던가
막짤 소리까지 듣는게 진짜임
이방원은 울고있는데 이성계 웃는건 비웃는거처럼 들리더라고
10년 후 킬방원 : 아부지 허접♡ 아들 그렇게 개무시해놓고♡ 아부지가 정한 후계자 세상에 없어♡ 사람 보는 눈 ㅈ밥♡
이 드라마 이성계 정도전 이성계보다 비참하게 끝날거 같음
아 세종까지는 나오는구나
태종이 양녕에게 그리고 각별했던 이유
- 사실 양녕은 태어난 순서론 네번째였고 위에 셋이나 갓난아기일때 요절해서 그랬음
이편보고 더이상 킬방원이라 이야기 할 수 없었습니다...
32부작 너무 아쉽다
개인적으로 이성계가 용상으로 가는거랑 방원이 아들주검 지게매고 가는걸 오버랩시켜서 붙이면 미쳤겠다 싶었음
패드립 치면 밥상 뒤엎는다!!
저때 아들 줄줄이 죽어서 나중에 양녕대군한테 한없이 관대해진거군
예지원 카리스마 진짜 개쩔더라. 이정도일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