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나라
위에 저게 흔히 까르보나라로 통하고
90% 이상의 국내 파스타 집에서 팔리는 방식
실제 정통 까르보나라 특
1. 크림 안 들어감
2. 우유 안 들어감
3. 베이컨 안 들어감
이름만 같지
레시피부터 맛까지 아예 다른(비슷하지도 않은) 음식이지만
막상 이탈리아 바깥에서는 잦도 신경 안 써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아메리카노 같은 혈압 버튼으로 통한다고 한다
까르보나라
위에 저게 흔히 까르보나라로 통하고
90% 이상의 국내 파스타 집에서 팔리는 방식
실제 정통 까르보나라 특
1. 크림 안 들어감
2. 우유 안 들어감
3. 베이컨 안 들어감
이름만 같지
레시피부터 맛까지 아예 다른(비슷하지도 않은) 음식이지만
막상 이탈리아 바깥에서는 잦도 신경 안 써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아메리카노 같은 혈압 버튼으로 통한다고 한다
(파인애플피자)
관찰레 국내에서 비싸!
이탈리아에서 국밥포지션인 음식인데
다른나라가 가져가서 이것저것 다 집어넣고 있으니...
국밥을 이탈리아에 가져가서 치즈넣고 버터넣어서 끓인 느낌일듯
돼지 볼살로 만든 염장햄인 관찰레
혹은 이탈리안 베이컨인 판체타
https://youtu.be/3AAdKl1UYZs
오리지날 까르보나라 레시피 영상
한글자막도 있음
치즈랑 노른자만 들어가서 자주 해먹었지
관찰레는... 들어갔지...?
돈없어서 뺏어!
관찰레 국내에서 비싸!
(파인애플피자)
베이컨 안넣으면 뭘넣음? 살라미?
돼지 볼살로 만든 염장햄인 관찰레
혹은 이탈리안 베이컨인 판체타
원래는 베이컨이 아니라 판체타나 관찰레 라던데
베이컨으로 대체하라는 말은 자주 보이던데
관찰레가 원조,
돼지볼살인 관찰레보다 좀 더 공급이 많은 판체타가 대체재,
염장햄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은 타국에서는 베이컨 수순 타는거.
이탈리아에서 국밥포지션인 음식인데
다른나라가 가져가서 이것저것 다 집어넣고 있으니...
국밥을 이탈리아에 가져가서 치즈넣고 버터넣어서 끓인 느낌일듯
맛있겠는데
야끼우동이 아니었어?
아래껀 처음보는데? ㄷㄷ
정통은 계란노른자랑 치즈만가지고 하는거라서 아래처럼 국물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
그럼 이걸로 두 번 보게 됐겠군
면익은 온도 이용해서 계란 노른자랑 치즈를 꾸덕하게 만드는거였던가?
약 40~50도 정도에서 계란이 응고되는 거 이용하는거.
김이 펄펄 나는 상태에서 계란치즈 투입하면 스크램블 에그가 되어버림.
그 한국 거주 이탈리아인들이 말하는거 보면
스파게티는 생각보다 그냥 넘어간다
이게 한국 김치 처럼 집집마다 레시피가 다 다르고 취향도 다 다르고 해서 이해해주던데
커피는 이해 다수가 이해 못 하더라
아메리카노는 한소리 하던
https://youtu.be/3AAdKl1UYZs
오리지날 까르보나라 레시피 영상
한글자막도 있음
요새는 유튜브에서 많이 유명해져서 집에서 해먹는 사람들은 대충 다 암.
식당에서는 이미 까르보나라 하면 크림으로 굳어져서 그냥 그렇게 표기하는 거 유지중이고.
그럼 소는 누가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