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부터 본격적으로 천수만에서 대규모 간척 사업이 실시되자, 김 양식을 통한 김 생산이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러서
김 양식장 면허를 포기한 어민들이 많았는데, 결국 36년만에 천수만에서의 김 양식이 다시 결실을 보게 되었다고 함.
물론 자연이 훼손되면 그 자연이 다시 복구가 된다지만 36년의 세월이라면 복구하기까지 엄청 오래 걸린 거네.
아무튼 김 양식을 하는 어민 분들 입장에서는 웃음 꽃이 활짝 피고 김 양식에 댛란 희망을 다시 찾은 것이니까 기분 좋네.
더 많은 김! 더많은 수출! 더 많은 김밥!
짭잘
더 많은 김! 더많은 수출! 더 많은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