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누군가가 시마모토 카즈히코 화풍으로 팬아트를 그리고
선생님의 말딸 만화 읽고 싶어요 라는 트윗을 함
그리고 그걸 작가가 봄
코미케 신간으로 진짜 그려옴
무려 50 페이지
작풍은 평소 그대로
울부짖는 펜으로 그려서
매우 전신계열하고 천파협란한 듯하다
제목하여 시마무스메 버닝 더비
보라 경마장은 동방처럼 붉게 타오르고 있다
실은 저 빡신한테 입터는 장면은 게임이랑 별로 다를 게 없어서 유머
샘플만 봐도 재밌어 보임
샘플만 봐도 재밌어 보임
통신판매 하십니까
유파 말딸불패는..
사고싶다…
열혈+열혈
한달만에 50페이지를 그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