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들아 날 보고 희망을 가져라...

24살 빚만 2억 

아버지 돌아가시고 우울증 심하게 오신 어머니

디스크로 꼬꾸라지신 우리 동생님

몇년 백수짓 하면서 디스크 회복중이던 나....

이렇게 시작을 했다...정말 능력도 아는것도 하나도 없이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38살 14년동안 정말 정말 열심히 일해서 빚갚고 어머니 노후준비로 구매한 집들 빚도 다 갚았다...

 정말 가족 3명이서 열심히 일했음

그 와중에 큰일도 있었지...

동생 다쳐서 2년 요양해야되었고 어머니 뼈 부러지시고 뇌종양 생기시고... 나만 어찌 크게 아프지 않다가 얼마전에 한번 디스크 재발했지만 이젠 버틸만해졌고..

어째든... 다 끝냈음 이번에 전세집도 빚없이 구했고!!

그래서 결론이 뭐냐하면....

어차피 안생기니까 열심히 일하고 모아서 돈벌고 살자 라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