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는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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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고등학교 동안 두번 만들고 한번 내손으로 패부 시켰었는데 ㅋㅋ 미술동아리
1.미술부가 죽오있길레 친구 모아서 미술부 창간하고 예 산 적당히 배정받아서 별다른 활동없이 놀음.
(1창조)
2. 2학년 되고나서 미술부 신입 좆도 않들어오고 학생회가 계속 예삼으로 쪼일려는 거 같아서 그냥 없에버림.
(1폐부)
3. 미술부 부신 뒤에 뭐할까 하다가 친구 하나가 만화동이리 만든다고 해서 파티가입.
1학년 신입받는 동시에 미술부 고문 선생님 다시 활용해서 만화동아리 만듬.
(2창조(
당시 오덕끼가 충만하던 필자와 친구들은 신입부원들돠 함깨 축제를 앞두고 각종 애니 관련 굳즈를 양산.
하나 굳즈만 판매하면 않된다고 태클이 들어와서 하등 관계도 없는 무제한 음료수 카페까지 같이 계설.
굳즈 팔아서 1/n할까 치킨먹을까 고민하다가 치킨먹자는 쪽으로 의견이 수립하여, 당시 학원간 두 사람을 제외한 10명정도의 부원이 전부 9900원짜리 치킨뷔페에 입성하였음.
물어보신분?
일단 한국어부터 다시 배우고 오세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마술동아리 만들었다가 3개월만에 마술처럼 사라졌지.
완벽한 엔딩이었음
시즌제로 하셨네
현실은 삭막한 게이바
동아리에서 마니또를 했었는데
여자선배가 매점에서 과자랑 음료수랑 쪽지를 줬었음
ㅎㅎ...ㅈㄴ 설렜었는데..
우리는 동아리에 들어가면 동아리 뱃지줬는데
뱃지컬렉터라고 그걸 모으고 다니는애들이 있었음
보통은 1,2개 달고다니는걸 무슨 육군장교마냥 옷에 뱃지 몇십개씩 달고다니는 애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