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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가 맛은 없지 않은데, 가격대비 너무 비쌈
차라리 소고기를 먹고 말지
손석희랑 토론하다가 서양인도 개고기를 잘만 먹은 사례가 있다고 하니까 서양인이 그럴 리 없다고 빼액 시전하고 멘붕해서 버로우 탄 그 브리짓 바르도 아지매
개고기는 오히려 개들을 위해서라도 합법적인 도축.유통 과정이 필요한건데,
정작 그 개들을 사랑한다는 사람들 떄문에 그쪽관련으로는 진행도 못하는게 실정이니.
가격대비 비싸?
양대비 비싼거 아녀?
근데 솔직히 저런 일을 직접 겪으면 싫어도 선입견이 생길수밖에 없는게 사람이라...
개고기가 맛은 없지 않은데, 가격대비 너무 비쌈
차라리 소고기를 먹고 말지
난 기름기 때문에
닭이 졓아
가격대비 비싸?
양대비 비싼거 아녀?
양고기 졸맛
비싼거 보다 유통과정의 불신에서 구매를 거부하게 됨
외삼촌이 암으로 고생하셔서 몸이 안좋으신데, 의사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회 다 먹지말라고하고 개고기는 괜찮다고해서 농장에 따로 주문해서 개고기만 드시더라. 개고기가 뭔가 다르긴한가봄.
나찌한테 쪼여질때 고양이 쥐고기도 먹어서 그런거 별로 신경안씀
처음엔 좀 먹었는데 맛 없어서 안머금
손석희랑 토론하다가 서양인도 개고기를 잘만 먹은 사례가 있다고 하니까 서양인이 그럴 리 없다고 빼액 시전하고 멘붕해서 버로우 탄 그 브리짓 바르도 아지매
당시 손석희 반응은 "말을 해도 통하질 않으니 뭘 할수가 있나" 였던가...
그 아줌마 프랑스에서도 ㅂㅅ으로 유명함
한때는 최고의 섹시아이콘이였다가 개소리 하도 많이해서 자국에서도 거름
정치쪽에서도 워낙 ㅂㅅ직해서 좌파든 우파든 안끼워줌
우린 푸른 ㅇㅂ 인 거시다!!
늙은 창1녀따위 상대해줄 필요없음
늙어서 관심을 안주니 저렇게라도 관심끌어보려는 관종창1년
개고기는 맛있게 하는집이 적음. 잘못가면 누린내 왕창나는.. 위구르족 먹는 데친 머튼 같은 느낌
개고기는 오히려 개들을 위해서라도 합법적인 도축.유통 과정이 필요한건데,
정작 그 개들을 사랑한다는 사람들 떄문에 그쪽관련으로는 진행도 못하는게 실정이니.
개고기 진짜 존.맛임.
처음 먹을 땐 이게 뭐 그리 맛있나 했는데 어느새 중독되더라.
브리짓 바르도는 걍 ㅁ ㅣ친년
난 어릴적 정말좋아하는 키우던개가있엇는대
어느날 저녁 아빠친구가 낮에 놀러오고 그대로저녁까지 먹엇은대 그날저녁이 고기엿거든...먹고나서 이거뭔고기냐고 물어보니....키우던개래......울면서 토하고 그뒤로 개고기 안먹음
이후로 개고기 좋아한단 사람들은 아무래도 안좋은 시선이 가더라고
기분이 마치어떤 개샤끼가 고기를줘서 먹엇는대 그거니친구임ㅋ 하는기분 시발...덕분에 난 고기한종류 못먹음 트라우마라
친구였던 개를 먹었던 충격의 트라우마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선입견 가지는건 좀 옹호하기 힘드네요.
나도알아 근대어쩔수있나 너무어릴때부터 이리 자라와서 이젠바꿀수도 없는걸 티는안내고있지망
근데 솔직히 저런 일을 직접 겪으면 싫어도 선입견이 생길수밖에 없는게 사람이라...
옹호하기 힘들어도, 트라우마가 워낙 극복이 힘든거라 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힘내요. 트라우마가 극복하기 힘든거라 선입견 가지는걸 옹호하기 힘들어도 맘은 이해합니다. 티도 안 낸다고 하시니 개고기 관련해선 더 스트레스 받으시겠군요.
저딴 끔찍한 경험을 겪었는데도 개고기 먹는 사람에게 '안좋은 시선이 가더라'정도로 말하는거 보면 엄청 노력하고 있는거 같은데
나같으면 저 일 트라우마되서 고기 평생 입도 못대고 살았을지도
저런 증상을 ptsd라고 해요 남이 옹호해주고 어쩌고 할 문제가 아닌데요.
무슨 극복하고 할 그런게 아닌데. Ptsd는 영구장애로 남는 경우도 많은데. 사람들은 꼭 정신적인 문제는 정신력으로 극복이 가능한줄 알더라고. 영구장애는 신체에서만 발생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본인들은 자기가 노~력드립을 하고 있다는걸 자각을 못하더라고.
난 모란시장? 인가에서 몽둥이로 개목메달아서 살아서 발버둥치는거 몽둥이로 패죽이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어릴때부터 쭉 입도안댐...
뭐그렇다고 소돼지 고기 먹는건 안불쌍한데 개고기 먹는건 불쌍하다는건 아님. 다만 느낌이 좀 이상할뿐이지. 고양이 고기 같은 느낌?
음식 기호나 동성애나 종교는 개개인의 싫고 좋음이 있을수있다고 생각함. 그중에 어떤거도 강요하면안됨. 개고기든 동성애든 기독교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만 안하면 문제없음
진짜 맛있긴한데 왜케 비싼걸까
소고기랑 비슷한거같던데
개고기의 문제는 키우는 환경이 문제인거지
너무 더러워서
먹는건 뭔상관이야 달팽이도 먹는나라가 잇는데
상관없는거지
짖는것때문에도 그러니 성대수술같은것도 쉽게하고 키우는 환경도 좀 개선하면
문제 없지 먹는건데 ㅅㅂ 소는 감정없는거 아니니까
난 잡아먹는거보다 성대수술해 짖지 못하게 하는게 하거나 중성화수술시키는게 오히려 더 동물학대같던데 왜 그런걸 말하지않는지 모르겠어 자칭 인간의 친구라고하면서 그런 수술을 시키다니 키우는사람한테 그런거 하면 개가 불쌍하니 하지말라고 해도 같이 있으려면 어쩔수없다고 하더라 내가 개고기먹는거 가지고 머라하더니 니는 니마음대로 산채로 학대한다고 싸웠었지
? 뭔소리냐 내가 너한테 개먹는다고 뭐라 햇다고 난 개먹는거 뭐라한적 없는데
개인적으로 소도 먹는데 개만 뭐라고 안먹는것도 이상하고
짖는것때문에 산속에다 식용견을 키우니 관리가 안되니까 성대 수술하자는건데?
소도 그러자나 모름? 새기소가 태어나면 암컷이면 기르고 수컷이면 거세시켜 육질안좋아진다고
? 나 알아?? 내 지인이랑 그런일이 있었다고 한건데 그사람하고 말한건 애완견이지 식용이 아니었어 처음부터 식용으로 기르는거면 나도 이해하지 지가 기족이라며 대리고 있으면서 성대날리거나 중성화시키고 그러지말라고 하다 싸웠다는건데 내가 아무래도 니 글을 재대로 이해못했나 보다 미안하다
서로 뭔가 오해가 있엇나보내 근데 뭐 어쩌것냐
그렇다고 키우는것도 어쩔수 없는거지 뭐 성대제거 하는것도 짖는거 때문에 잘못하면 민원들어오고 하다가 우리나라는 모르것지만
미국은 안락시 시켜야되는듯하더라 영화에서 보니까 그리고 중성화는 그렇게 안하면 개가 많이 괴롭더라고하더라
요새 유투브 보는데 님말대로 중성화 반대 하는주인이 발정기마다 때어놓음 시골이라 괜찬은데 엄청 낑낑거리더라
차라리 그게 낫다 싶어도 나도 거새는 좀 아니다고 싶고 그렇다고 암컷은 발정기 마다 새기낳으면 오래 못산다네 수명이 줄어서
뭐 이러지도 저러지도 에매한거지뭐
개고기는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갈림
솔직히 나는 내장도 먹는지라 개고기 자체는 달리 거부감같은건 없는데 고기의 출처부타 미심쩍다보니 그닥 선호하는 편은 아님...
근대 개 사육장 상태보면 좀 먹기 싫어짐...
게다가 가끔 웬 뿅뿅들이 애완견 몰래 잡아다가 개고기집에 뿌리는 경우도 있나봄...
저번에 본 뉴스가 좀 오래된거긴 한데 골절인지 뭔지를 치료받은건지 철판과 나사가 박힌 다리뼈가 국에서 나왔다는거. 한마디로 수술까지 해줄 정도로 주인이 애지중지하던 애완견을 어디서 돚거해다가 개고기로 삶았다는거지
개소름...
나도 초등학생 때 처음 키운 강아지를 개장수인지 개도둑인지가 훔쳐감.
아침에 학교갔다 집오니까 개밥그릇에 사료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목줄 끊어져있고 개는 안보이더라.
당시 주택살았는데 우리집 대문 고장나서 대문 안잠그고 다녔었거든. 닫는시늉만하고.. 그래서 대문열리니까 목줄끊고 가져간거지 뭐..
개도둑 개장수 진짜 나쁜놈들임
우리집은 그냥 증조할머니 말씀중에 개고기는 먹지 말라고 하셔서 안먹는데 딱히 거부감은 없음.
뭐, 그 귀엽디 귀여운 토끼나 기니피그도 다 먹는게 사람인데 개고기정도야 ㅋㅋㅋㅋ
차라리 합법적인 도축/유통망을 만들어줘야 디른 문제가 안 생길 텐데...
애견인이라는 것들은 무조건 먹으면 안 된다고만 빽빽거리니 도리어 더욱 음지로 들어갈 뿐.
덕분에 개들은 더 고통을 받고, 개고기 관련은 모조리 지하경제화 되어버림.
한 번도 먹은 적도 없고, 굳이 먹을 생각도 앖지만...
내 상식 하에서는 위와 같이 생각하는 게 정상 같은 데 말이지.
애견인이라는 사람이 어떤개는 잡아먹혀도 되지만 내개만은 잡아먹히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웃기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도사견은 따로 떼놓고 식용으로 기르자고 말할수 있지만 진짜배기 애견인들은 도사견도 애완견이랑 다르다고 느끼지 않겠지
애초에 개고기가 그렇게 많이 소비되는 것도 아닌데다가 점점 소비층이 좁아드니까 공론활도 어렵고 힘든 일임
그리고 애초에 우리나라에서만 있는문화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문화도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만 지이ㅣㅇㅣㅇ랄인거임 BB 저년이
브리짓 이년이 헛소리 했다고 프랑스 죽일년놈들 그랬지만 실상은 오히려 브리짓바르도가 개고기 드립쳤다가 프랑스에서 개까임. 문화의 상대성 존중하지 않는다 인종차별주의자다 그러면서.
특유의 냄새가 너무 싫던데
개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했었는데 군대에서 이등병때 선임 부모님께서 주말에 면회와서 개고기 수육이랑 보신탕 싸가지고 와서 분대원들한테 전부 돌렸는데 수테이끄보다 훨씬 맛있었음..그런데 전역하고 먹으니 특유의 냄새때문에 못 먹겠음
개고기 , 동성애 , 기독교 공통점.
니네 가 누리는건 존중해줄게 하지만 난싫으니까 권유하거나 강요하지말아줘
지들도 보불전쟁때 파리포위로 굶어죽게생겼으니 동물원의 동물들까지 다 털어서 먹었는데 새삼스럽게 쳐먹는거가지고 ㅈㄹ하는게 더 웃긴거
뮈 달팽이까지 먹던 사람들이 개를 안먹을리가 있나....
프랑스는 고양이 고기도 먹은 기록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