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야 박종철 열사를 죽인 악역들이 더 높으신 분들에게 토사구팽을 당하면서 나름대로 정의구현을 실현한 것처럼 보이지만...
대공수사처 5처장 '박처원'
- 최종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받음(원래는 2심에서 무죄를 줬던걸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한 것)
- 이후 경찰간부(카지노업자라는 말도 있음)에게 10억원을 받아 악명 높은 고문 경찰 이근안의 도피생활을 지원해줌
-2008년 노환으로 79세에 사망
당시 치안본부장(현재 경찰청장) '강민창'
-최종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음
- 이후 조용히 은거생활을 하다가, 2018년 85세에 노환으로 사망
대공수사처 반장 '조한경'
- 박종철 열사를 살해한 현장 경찰관 5명 중 현장을 진두지휘 했던 최고참 경관
- 이후 최종심에서 징역 10년, 이 중 7년 3개월을 복무하다 가석방으로 출소
- 그러나 가석방 상태에서 경찰의 비호 아래 경찰청 산하기관인 '총포화약안전기술관리협회'에 불법 취직한 사실이 적발
- 2000년에는 동아일보와 인터뷰 중 "박종철이 당한건 고문이 아니라 기를 죽이기 위한 통과의례였다"고 주장함
※나머지 4명의 경관도 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대부분 징역 3~4년을 살다가 출소함
요약 : 처벌은 가벼웠고, 잘 먹고 잘 살다감.
역시 판,검,경은 철저하게 감시하고 조져야해
토착왜구들 한패거리
재네들도 고문 했어야 하는데...
요약 : 처벌은 가벼웠고, 잘 먹고 잘 살다감.
재네들도 고문 했어야 하는데...
덤으로 쟤네 가족들도
역시 판,검,경은 철저하게 감시하고 조져야해
토착왜구들 한패거리
한국의 민주화는 독재정권과 타협해서 이룬거라
저런 부분에서 확실히 청산을 못한게 너무 아쉬움
민주화되도 군부독재세력의 후신은 여기저기 남아있으니 당연히 자기들 편은 다 비호해주지
싹 쓸어버려야 했음
한국 정부수립할 때 친일파들이 참여한 탓에 친일파들 제대로 청산못한 것과 같음
짭새:우리 욕하지 말라능!
응 고문경찰 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