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g 영입기념 사진이자 올해 마지막 애들 사진 ㄷㄷㄷ

올 한해는 여느해 보다는 사진을 적게 찍은거 같습니다
애들이 커 갈수록 더 많이 놀아주고 더 액티브하게 놀다보니 카메라를 자주 못들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올해도 많은 사진을 남긴거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영상을 많이 찍어주기 시작해서 남은게 더 많은거 같네요
애들 엄마가 아이들에게 누구보다도 잘 하려고 노력해서
단독팬션 같은곳을 자주 가고 여행도 비교적 자주 다니고해서 아이들은 언제나 즐거운 거 같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둘다 노세노세 젊어서노세 이것도 한때다! 라는 마인드로 인생 잘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누군가가 저에게 행복해?
라고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행복해!"
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행복한 날의 연속인 거 같습니다.
다들 한 해 고생많으셨고 내년에는 제발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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