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 스튜디오 촬영본 작업 후기

저조도에서 데셀알처럼 팍팍 초점을 맞추진 못합니다.
너무 버벅거려서 초점용 라이팅을 따로 켜줘야 하네요.
하지만 eye af 로 그냥 한방에 해결 ㅋㅋㅋ
따라서 스튜디오촬영시 초점을 연속으로 반셔터로 맞추면서 셔터를 누르기 전 그 짧은 순간 조명이 터지기 전 조금씩 고민할때가 있습니다 이 구도가 맞나 이제 셔터를 누르면 되나? 하는 그런생각 @~@
미러리스 eye af는 그런 내심적 고민 서터 딜레이 독백의
시간이 없어 컷수 남발! 내가 신중해지지 못한건가? 란 자괴감 좀 듬…
하지만 초점에 신경쓰기보단 구도나 모델의 표정에 더 신경을 쓸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네요! 그점에 있어서 사진 완성도가 더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차로 따지면 일일히 수동기어 넣을필요가 없어 집중력 향상으로
주변 안전을 더 잘 살펴보는
그런?
근데 노트북usb로 충전 된다고 알고 있는데
테더링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데 전 왜 그 메뉴가 비활성화일까요….
사진은 캡쳐원으로 테더링으로 현장에서 클라이언트의 컨펌을 받은 캡쳐원으로 톤과 색만 손본 포토샵 넘어가기 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