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람은 내가 맡도록 하마"
사실 모건 탈주 때 헤르메포가 위험해졌어도 그냥 '어휴 저 운없는 ㅅㄲ' 하고 다른 해병들처럼 못본 척 했으면 아직 잡일꾼이었을 확률이 훨씬 높았을듯
그런데 이제 용기내서 친구를 지키는 모습 + 아버지와 스스로 결별을 결심한 헤르메포의 모습이 가프에게 주는 울림이 있었던 것
결국 코비는 기회를 가질만해서 가졌다고 보는게 맞겠다
사실 육식도 익히면 초인이라고 할 정돈데 본인 노력으로 익힌거니 인정해줘야됨
(CP9 신참 네로도 육식 모두를 익히진 못해서 지건 대신 권총 들고 다니고 그랬다)
만약 다른 중장 앞에서 저렇게 행동했으면
대포 앞에서 막아서도 그냥 발사했을테니 운도 좋았지
"목숨이 아까워!!!"
거기에 스승이 가프ㅋㅋ
저 표지 연재의 저 행동에서 나중에 정상결전의 그거로 이어진 거라 봤을 때 울컥했었음
모건은 와노쿠니까지 간건가
거기에 스승이 가프ㅋㅋ
만약 다른 중장 앞에서 저렇게 행동했으면
대포 앞에서 막아서도 그냥 발사했을테니 운도 좋았지
저 표지 연재의 저 행동에서 나중에 정상결전의 그거로 이어진 거라 봤을 때 울컥했었음
"목숨이 아까워!!!"
그러고 보니까 가프 부관은 지금 뭐하고 살까 같이 이스트 블루로 내려갔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