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기준으로 클라나드는
주인공 토모야가 주변 여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호감도를 얻으면서도
정실 히로인은 비교적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최근 인기작으로 보자면 '원시 고대 청춘돼지' 같은 느낌이라 보면 된다.
이 작품의 후속편인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현재 어린 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모습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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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기준으로 클라나드는
주인공 토모야가 주변 여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호감도를 얻으면서도
정실 히로인은 비교적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최근 인기작으로 보자면 '원시 고대 청춘돼지' 같은 느낌이라 보면 된다.
이 작품의 후속편인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현재 어린 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모습이 나오는데
왜냐면 클라나드도 오래된거니까
보는 사람 틀딱으로 만들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아버지랑 화해하는 장면을 좋아함.
아내둘이 외벌이라
지금도 어렵게 사는 사람 중에 식 안 올리고 혼인신고만 하는 사람도 있어
왜냐면 클라나드도 오래된거니까
2004년도 발매네
아내둘이 외벌이라
아아... 쉼표가 빠졌어..
첩으로 들어갔구나 토모요
처음봤을때는 배우자 행복하게 해주고싶으면 돈많이 벌으라고 라는 교훈을 남겼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지금은!
보는 사람 틀딱으로 만들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 틀 맞는데요
작중 년도는 원작 발매 시기인 2004년도라고 봐야 해서 쿄애니 버전이 나올 때 보다 더 오래됐다고 봐야해서 더 그렇긴 하지
ㅇㅇ 작가의 경험으로 따지면 사실 상 90년대 일본일꺼라 생각됨 ㅋㅋ
요즘 카기나도 보고있는데 클라나드 드립밖에 못알아보겠더라...
나도 클라나드랑 앤젤비트 밖에 안 봄..
흑흑 ㅜㅜ
사회상이 이해가 가든 안 가든 누구나 눈물 한 바가지 쏟는 전설의 게임&애니
지금도 어렵게 사는 사람 중에 식 안 올리고 혼인신고만 하는 사람도 있어
클라나드는 인생이다...
난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아버지랑 화해하는 장면을 좋아함.
나도 그 장면이 제일 감동적 이었는데
"내 역할은 다 끝난거구나..."
ㅠㅠ
쿄우랑 재혼하는 스토리만 나왔어도 갓갓띵작이었을텐데
근데 요새도 저렇게 사는사람 제법 있긴 할걸
언제나 그랬듯이 그런 사람들이 그냥 노출 안되서 그러는거지
잘먹고 잘살고 여유있는 사람만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아님
토모야 전기시공사 벌이는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문제는 나기사의 건강상태 쪽이지
보자마자 주마등처럼 내용이 흘러가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