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에 남겨진 오파츠들

먼저 오파츠란? 

 

Out-Of-Place Artifacts의 약자임

 

즉 시대를 벗어난 유물을 의미함

 

고대 유물인 거 같은데 '그 옛날에 이런 기술이?' 싶은 유물을 뜻함

 

1.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독일 작센안할트주 네브라 마을 인근 숲에서 발견 된 기원전 1600년경 제조로 추정 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휴대용 천문반 이라 함

 

크기 30 cm 무게 약 2 kg 

 

기원전 1600년경이면 청동기 시대인데 로마가 설립되기 이전임 보통 독일지역이면 바바리안 취급 이었을 터인데 그 시절에 이걸 어떤 

 

바바리안이 돌아다니면서 천문 관측 한다고 저걸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함 

 

이 시절 부터 어느정도 천문학이라는 개념이 이미 존재 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지 

 

저거 보면 구멍이 48개 있는데 1년을 48주기로 나누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이 된다 함 지금도 1년 12개월 1달 4주로 나누는데 

 

비슷한 생각을 가졌었다는 거지 

 

굉장히 과학적이지 

 

2. 안티키테라 기계

 

 

이게 고대 그리스에서 만든 가장 오래된 기계식 계산기라 함

 

기원전 1세기 쯤에 만들어진 기계로 추정이 된다고 함

 

정확하진 않은데 아마 당시에 기계공학이랑 천문학이 가장 발달했던 로도스 지역에서 만든 게 아닐까 추정 된다 하지

 

 

X선으로 내부 촬영을 해보면 ㅎㄷㄷ 함

 

 

현대 학자들이 다시 재현한 구조인데...이미 저 시절에 어느정도 좀 복잡한 구조이긴 해도 사람들이

 

이런 도구를 필요로 했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첨에는 시곈줄 알았었다 함

 

이거 뭐 추정으로는 달의 위상이랑 행성 움직임도 계산이 가능하다는 하는데 이걸 기원전에 이미 연구를 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존재 했다는 것이 ㅎㄷㄷ 하지

 

3. 파에스토스 원반

 

 

 

제작 연대가 기원전 1700년 전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는데 

 

크레타섬에 제 1 미노스 궁전 지하사원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함

 

그러니까 이게 보면 상형문자 같은 게 새겨져 있는데 각각 모양을 본딴 도장을 먼저 제작한 다음에 그 도장에 

 

눌러 찍어서 불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기록이 된 건데 이거는 인쇄를 의미하는 거거든 

 

원래 알려지기로 역사상 최초의 활자 인쇄물 남은 게 11세기 걸로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기원전에 이미 인류가 인쇄를 할 줄 알았다는 거거든

 

근데 이제 문제는 크레타 문명이후의 문명들에서는 이런 인쇄 방식의 기록물이 없음 아직 

 

그래서 고대 인류 한테 조차 잊혀진 로스트 테크널러지가 아니겠나 라는 추정도 있고 그렇다 함

 

4 괴베클리 테페

 

 

기원전 9600년경 신석기 시대 초기로 추정이 되는 지금의 터키 지역 유적이라 함

 

유네스코 등재 되어있음 

 

이게 지금 연구 중이라 하는데 이게 연구 결과가 실제로 나온다면 기존에 알던 신석기 혁명 이후에 인류가 농경사회를 시작했다고 아는데

 

그거보다 훨 이전에 이미 농경을 시작했었다는 걸 의미한다 함

 

그러니까 보통 수렵채집을 하던 사람들은 건축 개념이 거의 없었을 것이고 그렇게들 생각하는데 이게 참 어려움 

 

이게 사실이라면 사람들이 농경을 가지고 종교를 가지고 정주민 생활을 하게 되었을 거라고 보던 기존의 시각이 바뀌는 거지

 

수렵하다 종교가 생겨서 농경을 하게 된 것으로 말임

 

ㅎㄷㄷ 함

 

5. 고대 이집트 코어 7 화강암 구멍 자국

 

 

이게 이제 화강암임 구멍을 내면서 떨어져 나간 화강임 조각임 근데 문제는 이게 고대 이집트 때 무슨 기술로 

 

화강암을 도려냈냐 이거임 이런 정밀한 모양으로 

 

한반도는 화강암 지대가 주를 이루는데 조선 시대때 그래서 목조건축을 하게 된 거 잖음 

 

지금이야 화강암 절삭 하는 거는 일도 아닌데 고대 이집트에서 어떻게 했느냐가 관건임

 

근데 미국 교수가 실험으로 구리랑 청동기 도구로도 화강암 절삭이 가능함을 실증해 냈다고 함 

 

연마제에 관한 문헌은 없는데 도구로서는 이미 가능할 수 있었다는 거지 

 

6. 나스카 지상화

 

 

 

나스카 그림은 유명해서 많이들 알지 

 

기원전에 남미 사람들이 무슨 기술로 저렇게 큰 그림을 그릴 생각을 했느냐 이 거임 

 

기술이야 가능한데 이걸 하늘에서 바라봐야 하거든 근데 나스카 평원 보면 그렇게 높은 산이 없지 있더라도 옛날에 무슨 핸드폰도 없고 

 

어떻게 연락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한테 그림을 지시 하겠음

 

사람이 혼자서 무의식의 영역으로 머리속에 이미지를 그려면서 그냥 계산해서 그렸다는 건데 ㅎㄷㄷ 하지 

 

이거 때문에 옛날에 자꾸 초고대 문명이 있어서 이미 사람들이 하늘도 날고 그런 거 아니냐 이런 떡밥이 자꾸 나오는 거임

 

7. 님루드 렌즈

 

 

아시리아 수도인 님루드 유적에서 발굴 된 볼록렌즈인데 기원전 8세기경에 만들어진 수정조각이라고 함

 

알다시피 볼록렌즈는 중세 되서나 발명 된 거로 추정이 되는데 학계에서 볼 때 렌즈로 알고 쓰려고 한게 아니고 

 

장신구로서 만든 건데 그게 우연히 렌즈 효과를 가진 거로 보고 있다고 함

 

 

8. 고대 바그다드 원시 축전지

 

 

얼핏 보면 그냥 항아리 인데 저 안에 구리랑 철이 있었다 함 

 

표면에 전류가 흐르고 있었고 이게 만일 의도해서 저렇게 담아 놓은 거면 엄청난 논란인게 전지개념이거든 

 

이게 제조시기가 3세기에서 7세기 사이로 본다고 하는데 단지안에 파피루스도 있었다고 하니까 파피루스 부패를 막을려고 

 

철제 고정봉을 만든 거라는 추정이 된다고 함 우연히 전지랑 닮은 구조였다는 거지

 

9. 킴바야 유물

 

 

콜롬비아 북부에서 출토된 작은 공예품임 근데 기원전 800년경 문명에서 제작된 거로 본다는데 

 

저 모양이 제트기 닮았다고 옛날 문명에 비슷한 거 있었던 것 아니냐 라고 얘기가 있었다는데

 

 

그냥 짐승 닮은 거 만들다가 우연히 저런 모양이 나온 거 가다고 함 

 

생선이나 날치 같은 거 지느러미가 날개 처럼 되어 있잖음

 

콜롬비아 사람들은 그냥 옛날 고대에 전해져 오는 용 비슷한 상상의 동물 아니었겠느냐 이렇게 추정 한다 함

 

10. 피리 제독의 지도

 

 

오스만 제국 해군 제독인 피리에 의해서 1513년도에 그려진 지도인데 

 

남미 대륙 부분은 당대 지도랑 비교가 불가 할 정도로 정밀 묘사가 되어있다 함 지금 처럼 완전 정밀 하진 않겠지만 말임

 

저 때 당시에 어떻게 저렇게 정밀하게 묘사를 할 수 있었겠냐 라고 함

 

이게 논란이 있는 부분이 남극대륙 묘사라고 함 

 

 

이게 출처가 비교적 정확한 지도인데 이 지도에 얼음이 뒤덮기 전의 남극대륙이 등장한다고 논란이 있었음

 

남극이 발견 된 것이 19세기인데 이 지도는 1500년대에 그려진 거잖음 

 

그래서 피리제독이 옛날 고대 지도를 바탕으로 배껴 그린 거다 라는 주장이 생긴 거야 

 

직접 가지는 못 했을 터이니까 뭔가를 보고서 남극대륙을 그렸을 거라는 거지 

 

근데 연구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그렇지도 않다고 함 중세 지나고 나서 그려진 출처가 정확하다보니까 

 

그냥 잘못 그린 거 아니겠느냐 라고 함

 

이거보다 후대에 지도 중에서 남미 대륙을 이렇게 정확하게 그린 지도가 없었다고 논란도 있는데 

 

그냥 잘 그려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두 하다 함

 

마무리

 

이 외에 잉카 제국 건축물들이나 그런 것들도 존재 한다 함

 

유게에 올라왔었을 거임 이 외에도 몇가지 논란인게 있었는데 가짜로 들어나거나 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