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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형 군대갔을 때는 거의 한달에 한번씩 부모님하고 형 면회를 갔는데 (난 수험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끌려다녓다......)
저 군대가고 나서는 부모님도 2차 접종이라 면역이 되었는지 꼴랑 면회 두 번 오고 끗!!!
휴가 나와도 또 나왔니~?
우리엄마도 고등학교 출신이라 한자 한글은 잘하셨는데 영어는 유독 어려워했어요.
근데 그걸어른되어서 대학교가서 알았네요ㅎ
엄마한테 영어 머머 설명하다가 답답해서 에이 냅둬 그냥하고 짜증냈는데....
조카 영어유치원 다녀와서 영어로 우리끼리 이야기하면 궁금해하고 잘모르니 약간 소외감 느끼시기도 했는데 그건 그냥 무시했네요ㅠ
별로 잘나지도, 영어도 잘못하는 아들 놈이 엄마 좀 알려주고 같이 영어 공부도 좀 해보지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갔네요....
그런거 이제 소용없어져 버렸네요ㅠ 지나고 나서야 그 소중함과 아쉬움만 한가득입니다ㅠ
엄마의 마음은 내가 어른이 될때, 그리고 떠나시고 나서야 조금씩 보이네요ㅠ 돌아볼수록 나는 그냥 애기였구나 생각뿐이구요ㅠ
그립네요 내사랑 엄마
구글 무서운 아이...
어머니가 쓰신 편지인 줄 알았네요 ㅋ
아이고 눈에서 이거 ...
쉬는 시간에 보다가 어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