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랑 연애를 오래해서 돈을 많이 써서 저축을 못 했음
5천 대출받고
전세 9천짜리 25평 아파트에 살고 있음
3년동안 아이 안낳고 놀러도 안가고
저축만 함 이때 집생각이 간절해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맘에 들어서 살려고 했음
3년동안 5천 모음
근데 매매가 1억 2천하던게
지금 2억5천함 좌절함
청약 통장이 있어서
간간히 청약신청을 함
아이도 없고 점수가 낮아서 광탈
그러다가 5월에 청약 당첨됨
대전 외곽이라 비인기지역이라 경쟁률이 낮았던거 같음
분양가 3억이였던게 지금 거의 5억가까이 함
그러다가 아이가 들어섬
대출 상환금때문에 걱정됨 ㅋㅋㅋㅋㅋㅋ
한줄 요약: 결혼해서 절실 해질때 모으면 늦다 미리 준비 하자 / 하지만 청약 당첨은 운빨이니 알아서 생각하자
확실히 청약되고나면 당장 돈 생각이 나긴 하지만 주거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더 큰 걱정은 던 느낌이더라
집이 문제야
나도 결혼할 사람을 먼저 구하기만 하면 됨
제로・무라사메 2021/12/29 07:40
한줄 요약: 결혼해서 절실 해질때 모으면 늦다 미리 준비 하자 / 하지만 청약 당첨은 운빨이니 알아서 생각하자
Gehennas 2021/12/29 07:40
확실히 청약되고나면 당장 돈 생각이 나긴 하지만 주거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더 큰 걱정은 던 느낌이더라
너왜그러니? 2021/12/29 07:40
집이 문제야
에뮤군 2021/12/29 07:42
나도 결혼할 사람을 먼저 구하기만 하면 됨
camax 2021/12/29 07:47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