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할머니가 운전 중 갑자기 티맵 업데이트 때문에 앞을 못 봄
그래서 오토바이 박음
사과함
근데 갑자기 오토바이 운전자 급발진 후 저런 참사를 일으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오토바이 공짜로 수리하고 병원에서 월급 받아먹는 100:0 피해자에서 형사처벌 대상화 ㅋㅋㅋㅋ
커.....
60대 할머니가 운전 중 갑자기 티맵 업데이트 때문에 앞을 못 봄
그래서 오토바이 박음
사과함
근데 갑자기 오토바이 운전자 급발진 후 저런 참사를 일으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오토바이 공짜로 수리하고 병원에서 월급 받아먹는 100:0 피해자에서 형사처벌 대상화 ㅋㅋㅋㅋ
커.....
둘째짤은 사이드미러 발로 찬거 같고
셋째짤은 뒷유리에 벽돌 던진거 같고
넷째짤은 그 박살난 뒷유리를 아예 뜯은거 같은데 저정도면 분노조절장애 수준이 아니고 미친눰인듯
배달노동자들은 안 저러는데
딸배들은 꼭 수준 떨어지네요
형사로 구속감인데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배달 노동자 분들도 많은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보이는 '딸배 벌레' 들 때문에 스쿠터만 보이면 확 열부터 받습니다.
집 앞이 딱 앉아서 쉬기 좋은 '문턱' 구조입니다. 바로 옆에는 계단참도 있습니다.
딱 정오 언저리부터 적당히 햇발도 잘 받는 위치라서, 언덕길 오르다가 한 타임 쉬었다 가는 분들부터, 잠깐 앉아서 담소 나누는 분들까지 다양합니다.
냅둡니다. 딱히 깽판만 안 부리면 냅둡니다.
- 가끔 거기서 술판 벌이는 새끼들 땜에, 경찰에 신고를...
그저께 주말에 딸배 새끼들이 어제도 지들끼리 간식이니 별 걸 다 처먹고 쓰레기를 쌓아놓고 갔습니다.
거의 다 먹고 그대로 내려놓고 가는 순간을 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유유히 스쿠터에 올라타고 튀는 건 그렇다 친다 쳐도, 그러면서 한손을 들고 凸을 시전합니다.
사실 저때도 많이 빡쳤습니다.
일단 그걸 종량제 봉투에 넣어뒀다가, 쓰레기 수거 하시는 분이 오는 시간에 맞춰서 집앞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예상대로 여기저기에서 1회용 커피컵 , 과자봉지, 치킨이나 떡볶이 박스까지 튀어나옵니다.
묵묵히 청소하고 있으니까, 아까 봤던 그 딸배 새끼 같은 놈이 달려옵니다.
맞으면 어떻게 한소리 해야하나 생각을 하고 있으니, 이 새끼가 뭘 던졌습니다.
지가 처먹은 커피 테이크 아웃 컵을 던진 거였습니다. 먹고 남은 게 튀어서 뒤집어 쓸 뻔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한 손을 들어 凸을 시전하는 걸 봤습니다.
다음에는 그 새끼가 보이는 즉시 빗자루로 후려갈길까 싶었습니다.
멀쩡한 배달 노동자가 아니라, 저런 딸배 벌레 새끼들은 '기선 제압' 운운하면서 ㅈㄹㅇㅂ 하는 겁니다.
지들이 ㅈㄹㅇㅂ을 하더라도, 딸배 벌레 패거리가 단체로 밟아버리면 신고 같은 것도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제가 이전에 쓴 댓글 중에서 두 가지.
하나는 테이크 아웃 컵을 웬만해선 안 쓴다는 것과 배달을 안 시키고 직접 가서 찾아온다고 하는 걸 각각 쓴 적이 있습니다.
저 ㅈㄹㅇㅂ을 하니까, 피치 못 할 사정이고 나발이고 남의 집 앞에 1회용 컵 두고 올 일을 만들기 싫어서 테이크 아웃을 안 하는 거고.
배달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찾아오는 이유 또한 저딴 딸배 새끼들이 동네 근처에서 다니는 꼬라지를 보기 싫은 겁니다.
딸배 벌레들은 사람 취급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말 보는 족족 꼬챙이에 꽂아서 구워버리고 싶습니다.
뒤에서 뭔가가 들이받는 순간 "아싸 땡잡았다!!" 가 보통 반응인 듯
티맵 업데이트때문에.. 앞을 못본다는것도 웃긴데
한문철 뇌물검사
매번 레전드 갱신 갱신 갱신
어제 우리동네 딸배새끼는 지하주차장에서 담배 꺼내물더니 자연스레 불을 붙임...
배달하고 나오는것 같던데 지하주차장에서 담배를 피면 어쩌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