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잡으며 조용히 지냈습니다.

z9의 광풍이 포럼을 흔들때 혹시나 그 광풍에 휩쓸리지 않을까
포럼 결석하고 조용히 지냈습니다.
제게는 이미 차고 넘치는 d850과 z 6_ii가 있는데
지구를 구하시는 횐님들에 폐 끼치지 않으려 니콘공홈도 안들어가 봤습니다...ㅋ
이제 좀 지나갔을까 하는 마음에 들어와 보니 아직도 바람이 심합니다...ㅎㅎ
막바지 지구를 구하려는 용사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조용히 지내는 동안 cfe diy 했습니다.
타오바오에서도 직접 구매 해외배송이 가능하더군요.(해외배송비 26위안)
이 역시 제게는 필요도 없는 것 같은데 혹시 훗날 바다건너 여행가면 쓰자 생각하고
여러 회원님들의 글 참조해서 만들었는데 d850 와 z 6_ii 모두 잘 작동합니다.
제 기준에 발열은 좀 심하지만 카메라에서 찍고 컴퓨터로 다운 받는건
괜찬을 것 같기도 합니다(저는 카알못 컴맹인지라)
똥손은 맹글지 말라시던 짱e님 말 안듣고 맹글었는데 다행입니다..ㅎ
회원님들 2021년도 이제 며칠 안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