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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이라는 작자가 설강화와 관련된 논란에서 망언을 했습니다.
어떤 망언을 했나면. 운동권에 북괴가 개입되었다고 막말을 합니다.
하여간 우리나라 보수들의 의견은 절대로 들어줘서도 안되고 존중해줘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우리나라 보수들이 하는 말들은 죄다 막말이나 궤변, 망언들 투성입니다.
부인 차유람 또 욕쳐먹겠네 ㅋㅋㅋㅋㅋ
일배가 드라마 작가가 되었네.
일베는 발본 색원해야 하는데..
ㅉㅉ 같은 개신교라 결혼했나? 이*성 과거 언행이 답안나오는데.... 안타깝네.
이지성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소위 NL계열이 주체사상을 학습하고, 간첩까지는 아니더라도 북한에 동조하고 영향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야지, 하나의 설정을 가지고 역사왜곡이니 뭐니 하며 폐지 청원 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무슨 대체역사소설을 쓰고 있나?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독재자가 해줬다니 참으로 고마울 따름이네요.ㅋㅋ
광주민주화 운동도 북한지령이라고 말하는 놈들이니 뭐.
그놈의 북괴!!!
고여도 고였다
생각해 보면,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있을 때, 적국 수뇌가 무관심할 거란 생각 자체가 순진하긴 하지요.
저걸 어찌 유리하게 활용할까, 아마 밤낮으로 골몰했을 겁니다. 웃으면서요.
그리고 실제로 대한민국 내에 침투해 있던 공작원들도, 이 물길을 틀어 체제까지 무너뜨리려고 노력했을 겁니다.
하지만 민주화에 대한 국민 모두의 열망은, 북한의 모래성이 아니라 미국이 쌓은 둑이라 할 지언정 뛰어넘을 해일이어서,
그들이 바라는대로 흘러갔을 리가 없어요. 즉, 시도는 했을 테지만, 통하지 않았단 게 맞을 겁니다.
왜냐면 그날 이후, 나라는 자유와 민주를 되찾고, 독재자는 내려가고, 자본주의는 더욱 더 활발하게 동작했거든요?
그게 김일성이건 김정일이건, '계획대로야. 남조선은 더 사람 살기 좋은 나라가 됐군.' 하며 뿌듯하게 여겼을까요?
불과 수년 전 광화문 앞을 가득 채운 촛불, 그 많은 참가자 중에도 아마 순수하지 않은 인간은 있었을 겁니다.
나날이 백만 명을 훌쩍 넘겼는데, 그 사이에 불순물이 없을 거라 믿는다면 낭만이 심한 겁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바다에 독을 한 숟가락 풀었다고 그 바다가 병들었다 말하는 자가 있다면, 바로 그놈이 독을 푼 놈이거나 병들길 바라는 자가 아닌가 싶군요.
차유람 인간극장부터 봤던 사람인데… 저런이와 결혼한거보고..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