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희망고문을 정말 잘해.
1. 으악 메이 큰엄마가 글라이더에 치였어!
2. 어 그래도 걸을 수 있구나... 휴 중상은 아니었나봐. 다행이야.
3. 어 왜 그 대사가 나와요?????
1. 기억을 지운 후, MJ가 있는 카페에 들어가는 피터
2. 그러자 손을 들어 익숙하게 인사하는 MJ. 어 설마????
3. 그리고 피터의 뒤에서 살갑게 MJ에게 인사하는 네드. 피터는 걍 손님1 취급.
둘 다 기억 지워진거 맞음 ㅅㅂ
1. 그래도 MJ가 기억의 잔재가 남아있다는 암시 계속 뿌림.
(원래 이런건 기대 안하는데 보스턴 MIT 진학이 기대가 된다. 이상하네 등등)
2. 이에 피터도 MJ 말버릇을 말하는 등 정체 알려줄 각이 보인다
3. 근데 씹 머리 넘기니까 반창고가!!!!
1. 메이의 무덤에 찾아온 피터.
2. 그런데 뒤에 익숙한 양복 떡대가 보인다.
잠깐, 피터에 대한 기억이 지워져도 그래도 '서류상 메이 파커의 조카' 라는 기록은 혹시 남아있나?
3. 그런거 없고 메이는 홀몸이었다. 그래 마법 참 일관성 있게 철저하네!!
감독 존 왓츠:
진정한 절망이란 희망이 보일 때 나락으로 떨어뜨리면 나오는 법이지 ㅎㅎ
이게 여러분이 원하던 "결핍"입니다. 웃으세요.
이정도까진 할줄은 몰랐지!
글라이더는 치이자 말자 알아 챘지
고블린이 어쩌다가 죽었는데
아니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뺐어갔잖아!
부공실사 2021/12/29 12:07
이게 여러분이 원하던 "결핍"입니다. 웃으세요.
무난한닉네임 2021/12/29 12:09
이정도까진 할줄은 몰랐지!
유기농슈크림 2021/12/29 12:11
글라이더는 치이자 말자 알아 챘지
고블린이 어쩌다가 죽었는데
Orez 2021/12/29 12:11
거기다가 폭탄까지 맞았는데
소리 없이 비명횡사해도 모자랄 판에 큰 힘 큰 책임이라도 칠 수 있게 여유라도 준 게
오히려 자비
유과 2021/12/29 12:11
두번쩨 3번에서 연인 사이고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는가 싶었는데 조금 아쉽긴 햇음ㅋㅋ 당연 말도 안되는거 엿지만
머가! 2021/12/29 12:11
아니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뺐어갔잖아!
러드킹 2021/12/29 12:11
반창고는 무슨의미임?
피날레 바드 2021/12/29 12:11
설마 영화 한편에 저걸다 때려박을 줄은 생각도 못했지....
킥 호퍼 2021/12/29 12:11
모든걸 다 뺏을 필요가 있냐며 울던 관객들은
이후 MJ사망,네드빌런설에 적극 추천을 누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