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때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피해를 입은 일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현장 CCTV 공개를 촉구했다.
청원인은 “경찰은 언론 보도로만 현장 대응력 강화와 개혁 의지를 보여준다”면서도 “정작 피해 가족에게는 형식적인 지원 외에 사과 한마디 없이 알권리조차 묵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얼마 전 형부는 검찰에서 CCTV 일부를 보고 왔다”며 “여경이 형부와 남경을 향해 목에 칼이 찔리는 시늉을 하자 남경이 그대로 여경의 등을 밀면서 같이 (계단을) 내려간 영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거 사실이면 정말 심각한거라고 생각되네요
얼마전 거재도 사건도 있고
경찰의 주된업무가 사건방지와 치안담당인데 진짜로 저런거면.....
요즘들어 우리나라는 경찰의 존재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사람들이 경찰이라니...
치안조무사에 남녀가 없군요
내친구 생각나네
친구 경찰인데
강도 용의자 추적중에
뒤를 친구가 추격하고
팀장이 길을 돌아 막기로 함.
이쪽 길 지리를 빠삭해서
100% 가두리 성공하는 코스인데
팀장이 앞에서 안나타남..
팀장 나중에 계속 갸웃거리면서
왔는데 지나갔다고 연기함..
팀원들 다들 헛웃음 침..
이 팀장이 원래 자기 몸 사리고
무능력하기로 유명해서
이 용의자가 흉기 소지 정보가
있어서 일부러 피한 거라고 함.
그냥 어떻하다 돈 벌려고 경찰되서
평소 자기몸 하나 단련안하고
계속 피해만 다니는
무늬만 경찰..
어느 계열이건 쓰레기가 일정 부분
있다지만 이정도면
그냥 테이져건이나 캡사이신스프레이보다
더 제압하기 편리한 도구를
개발하는게 빠른 길일듯;
피해자의 정확한 인터뷰 내용은 …
근데 반대로 말하면, 몸바쳐서 시민을 수호할 수 없는 것도 문제라 생각해요. 길가에 누가 처맞아도 함부러 도와줄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이 개값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