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니콘은 세계적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 해야 한다

오전에 공항터미널 가서 D5 점검 의뢰 한 후 Z9를 만져 봤습니다
셔터 누르지 않았습니다. 굳이 눌러볼 이유도 없구요
Z7ii+세로그립이 기왓장 이라면
Z9은 불은 벽돌 이더군요
사진을 찍어 보거나 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D5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내게 필요 한가? 라는 원초적인 의문을 떠나서 이 느낌은 플래그쉽 바디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그동안 니콘 및 타사 미러리스를 경험하면서 느꼈던 뭔가 부족한데.... 라는
그 GAP을 완전하게 제거 한 것 같더군요
적금 들려구요.... 언젠간 사겠죠. 뭐 미리 60개월 할부 했다 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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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야 어찌 되었든, 제품 공급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Z9에 대해서는 전세계 어디에서 구입하든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구입한 것과
동일한 AS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위에 있는 상품을 주문 한다고 배송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소비자가 돈 주고 물건 사겠다는데, 물건 팔 사람이 뭔가 고민하고 공생 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