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스위스의 천문학자 미셸 마이어는 정기적으로 페가수스 자리를 관측함.
그런데 지구에서 50광년 떨어진 항성 하나가 기묘하게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음.
그럼 대체 이 항성 주변에 어떤 강력한 힘이 있길래 항성 전체가 좌우로 흔들릴 정도일까?
이 항성을 공전하는 '벨레로폰'이란 행성 때문이었음.
벨레로폰의 표면은 섭씨 982도, 지구보다 150배 더 크고, 목성처럼 거대 가스 행성임.
벨레로폰의 공전 주기는 4.2일
https://cohabe.com/sisa/2285794
기묘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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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안날라가네
개빨리도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엊그제는봄 어제는 여름 오늘은 가을 내일은 겨울
가스형 행성이라 지각이 없어서 진짜 기껏해야 대기권에서 사는 미생물 수준이고
그나마도 모항성이랑 너무 가까워서 생명체가 살기는 불가능할거야
유 스핀 미 라이트 라운드
와 이게 안날라가네
개빨리도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전주기 미쳤
만약 저기 사는 생물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진화할지 궁금하다
엊그제는봄 어제는 여름 오늘은 가을 내일은 겨울
가스형 행성이라 지각이 없어서 진짜 기껏해야 대기권에서 사는 미생물 수준이고
그나마도 모항성이랑 너무 가까워서 생명체가 살기는 불가능할거야
두터운 가스층에서 미생물로 번식했지만 성장을 통해 무거워져서 점점 지상으로 내려오는 바다랑 정반대 방식?일듯
회전!!회오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지구보다 150배 크면 태양보다 큰 거 아닌가? 지름이 150배가 아니고 부피가 150배란 소린가?
질량이 대략 150배
부피말하는거 맞을듯?
지름이 150배면;;
질량이 150배고 가스행성이니까 부피는 지구 150배보다 훨신 클 거임
겁나 무거운 훌라우프 돌리는건가
명왕성도 저 항성처럼 위성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기 때문에
태양계에서 퇴출된게 큼.
태양계에는 잘있어.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강등된거지
아니 저 정도를 4일만에 주파하려면 속도가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히 말하면 목성이 존나 가까이 있는데
그게 공전주기가 4.2일이라서 항성이 흔들릴정도의 에너지라는건가?
자이언트 스윙같이보이네...
저정도면 그냥 외계문명이 에너지원으로 쓰려고 조작하고 있는 수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거대한게 ㄷㄷ
아우솔 패시브냐
해머던지기 할 때 던지는 놈도 흔들리는거랑 비슷한 이유인가
피카츄가 또도가스 주변 돌면서 교란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