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업계획 회사에서 다 짜셨죠?

저는 그런 것 안 했지만 ㄷㄷㄷㄷㄷ
내년 카메라 지름 계획은...
1. 금계륵 리뉴얼
이건 출시되면 1순위입니다.
어떻게 출시되느냐에 따라서 24105G, 1635GM을 같이 정리하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겠네요 ㅠ
현행 모델이 886g, 시계륵이 835g 인데 좀 유의미한 경쟁력을 가지려면
최소 700g 중반대로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실 무게랑 화질 개선 말고는 필살기라고 할만한게 이너줌일텐데 그게 가능할지는..)
2. 85GM 리뉴얼
솔직히 이건 올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나오면.. 하... 35GM, 85.8 정리하고 이걸로 넘어가봐야죠.
후순위로 출시되었거나 출시되면 사볼 제품은
1. 40G, 50G
이건 한 번 써보고 방출할 것 같네요. 2주 정도?
너무 작아서 안 써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시그마 50mm F1.8 혹은 F2
아 제발 좀 만들어라
35mm랑 65mm는 그래도 괜찮게 만들던데 왜 50mm는...
3. 탐론 35150
아..... 한 번은 사보겠죠?
1635GM이랑 찰떡일텐데
4. A7M4 투 바디
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M4 + M3 로 사용 중인데, 물론 차이야 많이 나지만 M3 가성비는 여전히 최고이기 때문에
굳이 서브 바디를 M4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까지는 못 느끼고 있네요.
정리하면 내년에는 추가로 돈을 들이는 일을 자제하고
있는 자원 내에서 최대한 굴려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