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1 - 기존에 관리하던 분이 본인에게 무례하다며 관리비 2년째 안냄.
싸이코2 - 다른층에서 주차장 2자리 쓰는 거도 배아프고, 본인은 1인 가구 인데 n분의 1은 부당하다고 1년째 안냄.
건물주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오래 거주하시던 분이 맡아서 하시다가 위에 두년 때문에 못해 먹겠다고 알아서들 하라고 1년 전에 아에 손을 놔버림.
1년 지나니 최근에 정화조 청소 안 했 다고 벌금 예고 고지서 붙음. 그래서 나서서 전체적으로 이런일이 있으니 밀린 관리비 내시라 저건 해결해야 하지 않겠냐 해서 전달을 하니 다 냈는데 저 싸이코 두년이 여전히 안냄.
싸이코1은 이전 관리자의 무례함에 대한 사과와 그간 관리비조로 걷어간 관리비의 사용처를 이전 관리자가 월별로 정리해서 가져와라고(관리비를 지가 제때 입금을 안해서 다퉈서 생긴일임), 싸이코2는 여전히 같은 사유로 안내고 연락을 무시함(이 년 집에 노인 한 명이랑 남자친구인지 몰라도 남자애 자주 들락거리는거 목격함)
월 1만원에 이런 감정 소비를 하는 행위 자체가 이해가 안감..ㅡㅡ;
이런 경우 어케함? 이미 다른 세대가 입금한걸로 문제는 해결하고도 남는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