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는 Z9 안내 페이지에 있는 센서 쉴드 소개 사진인데요.
센서 쉴드를 움직이는 레버라고 해야 하나요..?
사진에서 위와 중간 막 사이 왼쪽에 있는 레버같은 부분이요.
이전에 본 전시품에는 이 부분이 은색이어서 시제품이라 다른가보다 했는데,
어제 수령해서 확인해보니 어라? 은색이네요.ㅋㅋ
그럼.. 검은색이 시제품이었던 건가...? 아님 CG인가?
뭐 사실 작동상에는 하등의 문제가 없지만, 사진과 달라서 혹시나 확인차 여쭤봅니다.
사진처럼 검은색이었으면 더 깔끔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ㅎㅎ
Z9 수령하신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그나저나, 센서 쉴드는 다음부턴 모든 바디에 적용되면 좋을 것 같아요.
바디캡 여는 순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ㅎㅎㅎ
1, 2세대도 펌업으로 셔터막으로 기능 대체하면 안되는 건가 싶네요. 수리 비용 차이가 커서 그런가..?
은색이네요
역시 그렇군요..ㅎㅎ 확인 감사합니다^^
괜히 도색했다가 왔다갔다 갈려서 600 추억 되살려낼까바 그냥 둔건가 싶네요 ㅎㅎ
저도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ㅎ
기계식셔터가 빠지면서 가능한 기술이라서 z9만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은색보다는 검은색이 더 좋아보이네요
맞아요. 예쁘긴 합니다. 그래도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가루라던가.. 가루라던가..
소니 몇몇 기종에 전원 차단 시 셔터막 닫는 기능이 있는 걸 봐서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1세대 바디 전원 ON 상태에서 배터리뺐다가 꽂으면 센서쉴드가 된답니다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헐.. 생각도 못한 방법이네요....ㄷㄷㄷ
저도 첨에 뭐지 했네요 ㅎㅎ 안 보였던게 보여서 이상하다 했는데 검정색이었네요. 원가절감도 아니고 부품 튀어나온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