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곰탕에 김치,,,
하루 이틀은 먹을만한데, 이젠 지겨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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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곰탕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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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날씨에는 창문마다 습기가 ㅎㄷㄷㄷㄷㄷ
예,끓일때 창문열고 환풍기 돌리고,,,
이젠 데우기만하면돼서,괜찮네요.
냉동해 두었다가 대파 넣고 데파드세효~
예,그렇게 먹어야할겋같아요.
곰탕 카레 육개장 미역국 무국은 집에서 끓이면 지겹게 먹죠..
어머니가 곰탕 하면 일주일 내내 먹어서 불평불만 많이 했는데
지금은 한달내내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먹을수가 없네요
소면말아드시면 소화도 잘되고 개존맛이져 ㅎㅎ
겨울철 결로의 주범~ 곰탕~!!! ^^
옛날에 엄마가 한솥 끓여 놓으면 뭐 일주일이고 먹었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대부분 소분해서 냉동실에 다가 올려 놓고 그때 그때 먹잖아요
예, 꼬리곰탕이라 양이많아서 그렇게 먹어야할것같아요.
부럽네요 혼자사니 매끼가 두려워요
진짜 혼자살면 그것도 일이긴하죠!ㅠ
집에서 어무이는 일주일 끓여 먹고 다 먹으면, 다시 물붓고 된장 풀어 시래기국 끓여 먹음
그것도 맛있고 선지사서 끓여먹어도 맛나죠!
자매품으로 카래 한 솥도 있습니다.
ㅎㅎ
짜장도 추가요.ㅠ
곰탕 한솥 끊여놓으면 저는 고기삶아놓고
그때그때 고기넣고 소면넣고 대파넣고 끼리 묵습니다.
그렇게 먹으면 맛나죠!
떡만두국도 끓여서 먹으면 좋아요.
글쵸 떡만두국 끼리 묵어도 좋고
거기에 대파넣고 순대넣고 들깨가루 넣고 순대국 만들어 먹어도 맛납니다.
그래도 역시 수육고기 넣어서 고기국이 가장 맛나네요
암튼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죠
신라면 한봉 사다가 물 대신 곰탕 넣어서 끓여도 맛나죠... 설마 그걸 제품으로 팔줄은 몰랐었네유.
예전에 친구들오면 그렇게 많이해먹곤했는데,,,ㅎㅎ
자매품 육개장 ㄷㄷㄷ
곰탕은 파가 가득해야됨 ㅋㅋ